[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츄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의 수록곡 ‘마이 플레이스(My Place)’ 트랙비디오와 새 콘셉트 포토를 4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에는 방안 침대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컵라면을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 츄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금빛 탈색 헤어를 선보였으며, 청량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도 들려줬다. 일부 공개된 수록곡 ‘마이 플레이스’는 통통 튀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묵직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코드 진행이 더해진 세련된 팝곡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초청하는 방식을 뮤지컬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티저 이미지에서 츄는 유럽의 거리와 방안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힙한 매력을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하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은이 신예 프로듀서 HYEIN(혜인)과 빛나는 감성을 선물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프로듀서 HYEIN(혜인)과 함께한 주은의 새로운 싱글 'Paradise'가 오늘(4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주은이 부른 'Paradise'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 사라지고 싶고 주저 앉고 싶을 때 "너의 낙원이 되어 편히 쉴 섬이 되어 있겠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신예 프로듀서 HYEIN이 작곡, 작사해 감성을 녹여냈다. 'Paradise'는 편안한 기타 리프와 그루비한 리듬, 후반부 나오는 신스 멜로디에 부드럽지만 리드미컬하게 포인트를 잡아주는 주은만의 목소리가 더해져, 덤덤하지만 깊은 위로를 건넨다. 특히 주은은 감각적인 보컬리스트로의 가창 참여만이 아닌 'Paradise' 라이브 클립에도 출연하며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한 'Paradise' 라이브 클립은 정원과 밤하늘 그리고 주은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라이브 모습과 여러 색들과 어우러져 곡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Paradise'를 작곡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의 빛나는 시간이 완성됐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3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더뉴식스 첫 번째 팬파티 'PROM with THX'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팬파티는 더뉴식스의 유니버스인 'HEX PALACE ACADEMY'를 마무리하며 개최하는 프롬파티에 땡스(THX, 팬덤명)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 더뉴식스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더뉴식스는 최근 발표한 'Kick It 4 Now'를 시작으로 'Love or Die', 'I Need U', '비켜' 등 다양한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 역시 더뉴식스의 무대에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더뉴식스 멤버 태훈과 현수가 MC로 활약, 여러 코너를 이끌며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더뉴식스는 개인기부터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까지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뉴식스는 "어느덧 데뷔한지 1년이 넘었는데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빠르게 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오가닉사운드는 원케이가 4일 오후 12시 신곡 '이별을 좀 미루자'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별을 좀 미루자'는 이별에 앞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미루고 싶은 절박한 심정을 애절하게 그린 곡이다. 원케이가 작곡가 슬로버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원케이는 앨범 공개일이 10월 4일이라는 점을 착안해 '1004 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곡을 들은 후기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태그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2월 원케이 콘서트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원케이는 2017년 싱글 '데스퍼레이트 포'(Desperate for)로 데뷔했다. 이후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나의 하루' 등의 곡을 불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잇썸(LIGHTSUM)이 자체 프로듀싱 도전곡을 더한 풍성한 트랙들로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 성숙감을 선보인다.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잇썸(LIGHTSUM)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앨범명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를 비롯, 'Not My Style', 'Skyline', 'Whoopie', 'Light it Up', 'Candle LIGHT'까지 총 6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특히 솔직위트감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분위기와 함께, 멤버 상아와 주현이 직접 곡참여한 수록곡 'Skyline'의 존재는 라잇썸의 새로운 성숙감을 짐작케 한다. 한편 라잇썸(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의 새로운 매력이 팬들을 찾는다. 알비씨 어뮤즈먼트에 따르면 위나의 막내 원이와 연서는 오늘(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유닛 싱글 '바람'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바람'은 걱정과 근심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를 품은 작품이다. 원이와 연서는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힘든 것들을 날아가는 바람에 모두 흘려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바람'을 완성했다. 원이와 연서는 이번 유닛을 통해 위나로는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겠단 각오. 특히 원이와 연서는 편안한 보컬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팬들과 색다르게 소통할 계획이다. 위나는 지난해 9월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를 발표하고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도아와 은아, 원이, 연서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6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 'Queen'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위나의 막내 원이와 연서는 새로운 유닛 외에도 글로벌 걸그룹 퍼즐에 합류해 또 다른 색깔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위나의 원이와 연서가 선보이는 신곡 '바람'은 오늘(4일) 정오부터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를 발매한다.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는 이펙스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종장이다. 학교폭력의 현주소, 소년들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다양한 요인, 성장 과정에서 부딪힌 한계와 그에 따른 좌절과 희망까지 어둡고 불안한 현실을 묵직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은 학교폭력에 맞서는 이펙스의 강렬한 기세를 담은 곡이다. 터질듯한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FULL METAL JACKET’ 뮤직비디오에서 이펙스는 비행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영화에 버금가는 스토리를 펼친다. 이펙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강한 몰입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펙스와 20명의 댄서들이 함께한 초대형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솔로 데뷔를 앞뒀다. 소속사 ATOC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수록곡 ‘Bad Reputation’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니(JINI)는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수록곡 ‘Bad Reputation’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지니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ATOC 측은 “지니의 이번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는 지니만의 남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지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는 오는 6일 자정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1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186일 만에 팀 통산 18번째로 4억 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앞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채널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햇살 아래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물속에 들어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휘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휘인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묘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물에 흠뻑 젖은 채 뒤태를 완전히 드러낸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휘인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