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뉴진스가 참여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곡 'GOD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GODS'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수석 작곡가 세바스찬 나잔드, '레전드 네버 다이' 등 다수의 롤드컵 주제곡 작업에 참여한 알렉스 시버가 참여했다. 뉴진스는 단독 아티스트로 'GODS' 작업에 참가해 강렬한 보컬로 롤드컵 고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GODS' 뮤직비디오에는 지난해 롤드컵에서 한국 팀 DRX의 주장을 맡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데프트' 김혁규(27·디플러스 기아)를 비롯한 선수들의 노력과 우승의 영광이 담겼다. 특히 데프트가 라이벌 '페이커' 이상혁(27·T1)과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모교 교실을 비롯해 지난 대회의 결승전 장면, 함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를 탄생시킨 팀 동료들도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서울 종로구 'LoL 파크'로 데프트와 팬들을 초청해 팬 미팅 행사를 열었다. 'GODS'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비롯해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3 롤드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태연이 팬들과 추석 연휴를 보냈다. 김태연은 지난 3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Thank You'(땡큐)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태연은 지난 3월 발매한 곡 '쉿! 비밀이야'와 장윤정의 '송인'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울의 달', '고개타령', '옆집 누나', '남이가', '사랑아니' 등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풋풋함부터 관객들을 울리는 깊은 감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소통도 이어졌다. 평소 김태연에게 궁금했던 팬들의 질문에 김태연이 직접 응답하는 Q&A 포스트잇 코너를 시작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골프 게임, 노래 가사 중 빈 부분을 맞추고 김태연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히든 가사 찾기까지 김태연은 다양한 코너에서 톡톡 튀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웃게 했다. 김태연은 소속사를 통해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팬미팅이 팬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연은 각종 방송과 공연 등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안유진, 이서, 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 레이, 장원영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올가을 트렌드인 레드 컬러를 활용한 배경과 의상으로 세 사람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고, 여기에 더해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필름 콘셉트의 이미지들을 선보이며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먼저 가을은 흰 셔츠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높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레드 의상 착장으로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와 반대로 필름 사진 속에서는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어 레이는 붉은 톤의 긴 생머리로 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 깔끔하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각인시켰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붉은 꽃과 어우러져 청초한 여신미를 발산했다. 또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원조 청순돌' 핑클 곡을 리메이크한다. 아일리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 (To My Boyfriend)'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선 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에는 곳곳에 적힌 'ily:1'이 마치 아일리원만의 놀이공원을 연상케 만들고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등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극한다. 분홍색과 보라색이 섞인 듯 오묘한 컬러감의 파스텔 색감 하늘 배경과 함께 핑크색으로 꾸며진 아이템들이 러블리함을 더하고, 'COMING SOON', 'ILY:1 COME BACK'이라는 문구가 팬들을 들뜨게 만든다. 아일리원은 청순 걸그룹의 원조인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 아일리원만의 색깔로 재해석 한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 '4세대 청순돌'의 매력을 200%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일리원은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의 디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일상 속 내추럴한 무드가 담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시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Something Casual’(썸띵 캐주얼)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 속 로시의 꾸밈없는 모습을 내추럴하면서도 담백하게 담아냈다. 화장기 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로시는 머리를 묶는가 하면,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며 ‘로블리’ 매력을 선사했다. 로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추후 공개될 티저 이미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썸띵 캐주얼’은 로시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일상 속 자유로운 로시 본연의 모습을 녹여냈다. 특히, 로시는 이번 컴백을 통해 다양한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SNS 라이브 등을 적극 진행하며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밀접히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로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썸띵 캐주얼’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유 앤 미’가 정식 발매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제니-유 앤 미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은 제니의 몽환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두 눈을 감은 채 밝게 빛나는 보름달 앞에 홀로 서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월드투어에서 설렘을 선사한 보름달을 배경으로 펼치는 제니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유 앤 미’는 오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G 측은 “‘본 핑크’ 월드 투어를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당시의 감동을 다시금 선사할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동균이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마크플레닛에 따르면, 하동균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싱글 '이 밤 나의 마음'을 발매한다. 2021년 발매한 '히어 아이 앰(Here I Am)' 이후 신곡이다. '이 밤 나의 마음'은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하동균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하동균은 내달 4~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과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단독 콘서트 전까지 새로운 싱글 2곡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지난 3일 '찬바람이 불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HYNN(박혜원)은 쓸쓸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애틋하게 노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HYNN(박혜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HYNN(박혜원)의 우아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한 가을 노래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HYNN(박혜원)은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다.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각)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미국EP 앨범 'HEAT'(히트)의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5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 (여자)아이들의 모습과총을 겨누고 있는 장면이 교차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티저 말미에는 'I Want That'의 일부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의 비트가 흘러나와 액션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듯 한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었다. ‘HEAT’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레비가 일본에서 새로운 추억을 완성했다. 레비(LE'V, 본명 왕즈하오)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총 2개 도시에서 진행된 'LE'V The First Fan Meeting TIME In JAPAN(레비 더 퍼스트 팬 미팅 타임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데뷔 미니앨범 'LE'V 1st EP A.I.BAE(에이.아이.베)'의 수록곡 'Exchange ID(익스체인지 아이디)'로 포문을 연 레비. 이후 타이틀곡 'A.I.BAE(에이.아이.베)'와 케이팝 댄스 커버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객석에서 등장하거나 무대 중간 프로패셔널하게 호응을 유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레비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약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풍성하게 채웠다. 근황 토크는 물론 Q&A와 랜덤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재미를 안겼다. 레비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일본 LE'VEL(레벨, 팬덤 명)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소중한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LE'VEL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레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