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신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애티튜드'는 불변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나'의 태도를 통해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브적 사고'가 담긴 곡이다. 지난 3일 발매 이후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매력적인 화법의 노랫말이 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이래 여러 히트곡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기애', '자기 확신'의 정체성을 정립해 왔다. 특히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엠(I AM)' 등 '자기애'를 전면에 내세운 히트곡들로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했다. '당당함'과 '자기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1020세대의 동경의 대상이 된 아이브는 이번 '애티튜드'를 통해서도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들은 "그 누가 아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셀피 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유튜브 하츠투하츠 채널을 통해 오픈된 셀피 비디오는 여덟 멤버들의 쿨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셀피 비디오는 유튜브에 직접 노출되거나 검색되지 않고 제공되는 링크로만 볼 수 있는 미등록(Unlisted) 기능을 활용했다. 앞서 공개된 그룹콜 영상 마지막 부분에 셀피 비디오 링크를 삽입해 멤버들의 시크릿 모멘트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하며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오는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Chase Our Hearts)’를 개최한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더 체이스’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등 2곡이 수록돼 있으며, 2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SM의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타운: 더 컬처, 더 퓨처(2025 SMTOWN: THE CULTURE, THE FUTURE)’는 새 단체곡이자 타이틀 곡인 ‘땡큐(Thank You)’를 포함해 선후배 아티스트가 리메이크한 SM 레전드 히트곡까지 총 17곡으로 구성돼 있다. 창립기념일인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엑소의 ‘투지(鬪志, Git It Up!)’는 1999년 발매된 H.O.T.의 동명의 곡을 새로운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메탈 댄스 곡으로 편곡한 곡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 랩 메이킹을 더해 극적인 에너지를 더욱 끌어올렸다. 레드벨벳의 ’런 데블 런(Run Devil Run)’(런 데블 런)은 2010년 발매된 소녀시대의 동명의 곡을 ’벨벳’ 스타일의 R&B 재즈 스타일로 편곡했다. 다이내믹한 피아노 연주와 시그니처 벨 사운드에 멤버들의 부드러운 화음이 어우러져 솔직하고 거침없는 경고를 더욱 매혹적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신곡 NCT 127의 ’흐린 기억 속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메가메타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4인조 버추얼 걸그룹 아이시아(IXI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시아는 “사랑을 수호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네 명의 소녀들”이라는 세계관으로 음악을 통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로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6일 메가메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데뷔하는 아이시아는 멤버 전원이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었으며 프로듀싱, 작사, 작곡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갖춘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또한 영어, 일본어에도 능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버추얼 걸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시아는 정식 데뷔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 및 커버송을 공개해 각 캐릭터별 음악스타일, 보컬의 음색과 퍼포먼스를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메가메타는 “멤버들이 자체 송캠프를 통해 완성한 자작곡과 직접 안무 창작까지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실력파 그룹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 팬분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가수 윤지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23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Letter from Yoonivers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시크한 블랙 의상에 모래시계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윤지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윤지성은 훤칠한 비주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눈빛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샀다. '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윤지성이 지난 2023년 12월 개최한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프롬 파티(The Special Christmas: Prom Party)'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9일 타이베이, 3월 29일 도쿄에서도 각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국내외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한다. 공연 타이틀의 '윤니버스(Yooniverse)'는 윤지성의 성인 '윤(Yoon)'과 '유니버스(Universe)'를 결합한 단어로, 자신만의 세계 '윤니버스'에서 팬들을 향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만큼, 윤지성은 '
블랙핑크가 2025년 월드투어 개최를 발표하며 마침내 완전체 귀환을 공식화했다.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이들인 만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2025 월드투어 티저(BLACKPINK 2025 WORLD TOUR TEASER)'를 게재했다. 블랙핑크가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첫 번째 티징 영상이다. 영상은 지난 투어 당시 대규모 공연장을 수놓은 핑크빛 응원봉 물결, 그 앞에 선 네 멤버들의 아우라를 담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했던 '레전드 걸그룹'의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상기한 가운데 '2025 WORLD TOUR'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투어 규모, 일정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블랙핑크의 컴백을 예고했던 만큼 월드투어를 비롯해 굵직한 플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 투어를 통해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
가수 청하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새 EP '알리비오(Alivio)’의 전곡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에 빠진 감정을 부정하려는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알앤비곡 '크리핀(Creepin)’을 시작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솔티(Salty (with 선미))’, 영원히 함께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로얄(Loyal)’,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스트레스(STRESS)’의 하이라이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영상은 시작된다. 또한 청하가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담아낸 팬송 '비트 오브 마이 하트(Beat of My Heart)’, 억눌린 과거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한 '이븐 스티븐(해피엔딩)(Even Steven(Happy Ending))’,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땡스 포 더 메모리즈(Thanks for the Memories)’,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선율이 사용되며 시련 속에서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6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는 25만 8100포인트를 기록하며 2월 10일 자(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각각의 기준에 맞게 포인트로 환산 후 순위를 매긴다. 제로베이스원이 해당 차트 최정상 자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유 해드 매 앳 헬로(You had me at HELLO)' 이후 이번이 두 번 째다. 제로베이스원은 '프레젠트'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발매 첫 주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5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제로베이스원의 현지 인기는 ‘압도적’이라 할 만하다. '프레젠트'는 오리콘뿐 아니라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차트인 최신 '톱 앨범 세일즈'(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에
가수 황가람이 유재석과 조세호도 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황가람은 지난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노숙했던 생활에서 ‘나는 반딧불’로 큰 사랑을 얻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과거 수능이 끝난 뒤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던 황가람은 “홍대 놀이터에서 버스킹을 했었다. 밤을 새고 낮에 돈을 아끼기 위해 홍대 놀이터 벤치에서 자던 게 노숙의 시작이었다”라고 밝혔다. 황가람은 “(상경 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옥상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굴뚝 앞에서 박스 깔고 잤다”라고 하면서 “라디에이터가 켜져 있는 화장실에서도 잤다”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7일간 노숙 생활을 한 황가람은 “40kg대까지 살이 빠졌다. 온몸에 옴이 옮고 그랬다.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엄청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노래 연습을 위해 새벽 배달도 했다. 다리 건너면서 지하철과 차가 지나갈 때 고음 연습을 했다”라며 노래가 전부였던 20대를 회상했다. 황가람은 “노래 연습할 공간이 필요해서 창고를 구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은 아닌데 길거리에서 물건을 들고 와서 살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모
가수 이찬원과 팬들이 함께 한 특별한 순간을 극장 스크린에서 다시금 만날 수 있게 됐다. 배급사 CGV ICECON에 따르면, 데뷔 4년 만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운 이찬원의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의 서울 공연을 스크린에 담은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오는 26일 CGV에서 개봉된다. '찬가'는 서울,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청주, 광주 등 전국을 돌며 팬들과 함께한 그의 역대 최대 규모 공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다. 영화는 대표곡 ‘바람 같은 사람’, ‘존재의 이유’,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비롯해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하늘 여행’, ‘날개’까지 팬들과 함께했던 찬란한 순간들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한다. 여기에 공연 준비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온 현재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까지 포함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