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새 정규앨범의 커밍순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0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목을 모았다. 영상 속에는 신곡 녹음 현장 속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신나는 비트의 배경음악이 재생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여러 날에 걸쳐서 찍은 듯 보이는 영상 속 정동원은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Coming Soon(커밍순)’이라는 문구가 나오며 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정동원은 앞서 오는 3월 중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에서 15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11일 미국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세웠던 14주 연속 1위를 넘어섰다. ‘아파트’는 빌보드의 또 다른 글로벌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선 총 12주 1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 최신 차트(2월 15일 자)에서는 전주보다 3계단 떨어진 6위에 랭크되며 16주째 차트에 진입했다. '아파트'가 포함된 로제의 정규 1집 '로지(rosie)' 또한 ‘빌보드 200’ 차트 3위를 기록하면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1위는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이 차지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장르의 다양성을 넓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0일에 이어 11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전체 트랙 포스터 공개를 완료했다. '블루 파라다이스'에는 타이틀곡 '블루(BLUE)'를 포함해 수록곡 '데빌게임(Devil Game)', '닥터! 닥터!(Doctor! Doctor!)',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 '스텝 백(Step Back)', '크루엘(Cruel)' 등 총 6곡이 담겼다. 각 트랙 포스터는 게임 화면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 형식으로 제작됐다. '파인드 더 리얼 블루 파라다이스(Find the real BLUE PARADISE)'라는 퀘스트 아래, 제로베이스원이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여정을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듯 풀어냈다. 이날 공개된 '아웃 오브 러브(김지웅·장하오·김규빈)', '스텝 백(리키·박건욱·한유진)', '크루얼(성한빈·석매튜·김태래)'은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이다. 데뷔 이래 성장을 거듭해 온 아홉 멤버의 진화된 보컬 및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톰과 제리’와 협업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0일 일본 워너 브라더스 사옥에서 열린 ‘톰과 제리’ 85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들은 현지에서 진행 중인 첫 단독 투어 ‘노크 온 볼륨1(KNOCK ON Vol.1)’으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많은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특별한 협업곡을 올해 말에 선보인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톰과 제리’ 85주년을 맞아 이들과 잘 어울리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톰과 제리’의 기념 작업에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외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론칭에 대한 관심도 내비쳐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방영된 워너 브러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협업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현지 인기에 힘입어 성사됐다. 이들은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앤드.(AND,’) 발표에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의 일본 데뷔 싱글이 현지 주요 차트에 안착했다. 11일 소속사 알이더블유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오로라(Aurora)'의 타이틀곡 '호시아카리(ほしあかり)'로 2월 7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에 올랐다. '호시아카리’는 일본어로 부른 곡임에도 대만, 싱가포르, 홍콩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 내 문별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호시아카리'는 '별빛'이라는 뜻으로,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에 문별의 아련하면서도 깊은 음색이 더해져 곡이 가진 찬란함을 배가했다. 사랑과 영원을 빛에 빗대어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징으로, 문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오로라'는 문별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이다. 환상적인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각각의 수록곡에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 데뷔와 함께 고무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문별은 현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2025년 2월 11일 화(음력 1월 14일) 띠별 운세 쥐띠 60年生 많은 일을 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해서 정확하게 처리해야 해요. 72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믿고 덤비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84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쌓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이성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날이니 감정을 표현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위해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61年生 진행 중인 일에만 집중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 하루 자신과 궁합이 좋은 띠는 양띠이니 양띠와 협업해 보세요. 85年生 골치 아픈 일은 미루고,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여유를 가지세요. 97年生 오해로 인해 다툼이 있었던 친구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오늘 하루 자신과 시너지가 좋은 띠는 닭띠와 원숭이띠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방해 없이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니,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62年生 정확한 정보와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니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잘 검토하세요. 74年生 어려운 일을 혼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이날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젤리 빈(Jelly Bean)'의 동명 타이틀곡 '젤리 빈'을 선공개했으며, 일본 라이브 투어 '비터 앤 스위트(Bitter ＆ Sweet)'를 개최한다. 선공개곡 '젤리 빈'은 운명처럼 느껴진 이와 사랑의 밀당을 하는 과정 속에 청춘의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추후 공개될 앨범 속에는 '젤리 빈'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스코치(SCORCH)’, ‘에니그마(ENIGMA)’와 크래비티의 대표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치즈(Cheese)’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크래비티의 일본 라이브 투어 '비터 앤 스위트'는 10~1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 홀(FESTIVAL HALL)에서 진행된다. 오사카 공연에 이어 도쿄에서도 콘서트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오는 14~15일에는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Line Cube Shibuya)에서 개최된다. 크래비티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 3회씩 공연을 개최, 4일간 총 6회의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가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2월 8일 자)에서 31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곡은 발표 당일 10위로 진입해 4, 2위를 거쳐 사흘 만에 1위(1월 9일 자)에 오른 뒤 현재까지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멜론 주간 차트(집계 기간: 2월 3~9일)에서는 8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지난주 처음으로 주간 차트 10위권에 입성한 후 꾸준히 순위를 높이고 있다. 써클차트의 1월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작인 미니 3집 ‘19.99’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29위)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처럼 ‘오늘만 I LOVE YOU’는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떨치며 ‘2025년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감대를 자극하는 생활 밀착형 가사와 유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MZ 이별송’으로 주목받았다.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앙코르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 ‘노크 온 볼륨1(KNOCK ON Vol.1)'을 통해 전 세계 원도어(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드유스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다섯 멤버 각자의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다. 오디즈 여러분을 만난 뒤로 하루하루가 너무 새롭고 재미있었다. 오디즈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소중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등의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10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열었고, 엑스(X)에서는 멘션 파티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멤버들의 일상과 취향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멤버들은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2024년 11월 1일 '댓츠 미(THAT'S ME)'로 데뷔한 오드유스는 100일 동안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데뷔 싱글의 수록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라는 그룹의 정체성을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 곡의 영
아이브(IVE)가 컴백 첫 주부터 '쌍끌이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컴백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멜로디 전개를 소화해 내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가사에 걸맞은 적재적소의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역동적인 대형 이동과 '원영턴', '와이퍼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울러 레이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이 같은 동작을 신나게 따라 하는 안무는 각종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아이브가 본격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 무대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애티튜드' 음원 역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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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21일 07시 2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