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그룹 유나이트가 다섯 번째 미니음반 '빛 : BIT Part.2'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전작 '빛 : BIT Part.1'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연작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한층 더 성숙해진 아홉 소년들이 자신들의 빛나는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힙합, 댄스, 록, 알앤비(R&B) 등 청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곡들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정했어'는 좋아하는 상대방을 자연스레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기대한 노래다. 달콤한 가사와 유나이트 특유의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누가 뭐라 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중을 중독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긴 '칠리 팝'(Chili Pop),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상대방을 탄산음료로 묘사한 '피지 소다 러브'(F!zzy Soda Love), 리더 은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컵케이크'(Cupcake) 등이 담겼다. 한편 유나이트는 오늘(17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가을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윤언니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물세 번째 싱글 ‘긴 한숨을 내뱉고’를 발표한다. 신곡 ‘긴 한숨을 내뱉고’는 작곡가 필승불패 W, 황병희,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한 팝 발라드다. 특히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등 사라져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점점 그리움은 짙어져가고 보고 싶은 마음에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은 가사를 마음을 울리는 음색을 가진 윤언니가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윤언니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이별 후 그때 그 시절을 가끔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는 사람들의 쓸쓸한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장인 윤언니는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사랑해 사랑해서’ 등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불타는 트롯맨' 톱7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오는 11월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손태진은 지난 8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발매 기념 네이버 나우 스페셜 라이브 당시 팬들과 소통하며 '참 좋은 사람'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0위 안에 들 경우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신곡 공약을 내세웠다. 이후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은 바이브 트로트 차트 3위를 기록했고, 각종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에 진입하며 놀라운 음원 성적을 보였다. 이에 손태진은 오는 11월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참 좋은 사람'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손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들과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손태진은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는 21일 진행되는 MBC 'TV예술무대' 특별 공개방송 MC 출격 소식을 알리며 일당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꿈의 거처’가 LP로 팬들을 찾는다. 오늘(16일) 정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대표이사 유한익)은 오는 25일 오후 3시 1000장 한정 수량 이승윤의 정규 2집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6일 출시를 앞두고 26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한정 수량 이외에 일반 예약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파주의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열리는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 티켓 판매 일정까지 공개했다. 이번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는 황금색 컬러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북클릿, 포스터, 스티커, 트랙리스트휠, 개런티카드 등의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마스터링을 새롭게 진행,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와 ‘시적 허용’, ‘야생마’ 등을 포함한 이승윤의 특색 있고 색다른 12곡의 음원들을 LP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이승윤이 자신의 SNS에서 ‘꿈의 거처’ 작업기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꿈의 거처’ LP와 음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진아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이진아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이진아가 지난달 13일 발표한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공연이다. 이날 이진아는 특색 있는 음색뿐 아니라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 연주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퍼포먼스를 완성,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한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그려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신보의 수록곡 'Accepting', '진정한 친구'로 공연의 오프닝을 연 이진아는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와 '도시의 건물'을 비롯해 이진아식 환상곡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양일간 스페셜 게스트들이 이진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박문치와 스텔라장이 이진아와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어낸 것.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이진아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곡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태화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4 ‘꿈을 꾸듯’이 발매됐다. ‘꿈을 꾸듯’은 가슴 아픈 세월을 보내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 ‘이 밤 말라버린 심장이 갇혀버린 한숨에 사라져간 순간이/우리 약해지지 않고서 다시 만나는 그날에 아무 말 없이 안아주길’과 같이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꿈을 꾸듯 몽환적인 사운드와 윤태화의 감성적인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이 한껏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욱 고조시킨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태화는 지난 2009년 첫 싱글 ‘깜빡 깜빡’으로 가요계 데뷔한 데 이어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바, 이번 ‘꿈을 꾸듯’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란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를 가창한다.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가 공개됐다.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는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이를 놓지 못해 아픈 마음과 미련을 담은 곡이다.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정말 몰랐어/난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해 아파하는데/누군갈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처럼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노랫말이 가을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데뷔, 다양한 앨범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넓혀온 란이 가창에 참여해 촉촉한 음색과 디테일한 완급조절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로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 김혜지가 합세해 음악적 시너지가 더욱 빛나는 명품 OST 탄생을 알릴 전망이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 로이즈(Young loiz)가 오늘(16일) 정오 정규 앨범 '리퍼블릭92(REPUBLIC92)'를 발매했다. '리퍼블릭92'는 영 로이즈의 경험들을 내면의 세계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으로, 오싹한 분위기와 신나는 감성이 공존한다. 한낱 같은 희망을 잡다가도 슬픔과 행복을 반복하며 사람으로서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하드 트랩, 하이퍼 팝으로 표현했다. '리퍼블릭92'에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C)'을 비롯해 '클라이언트(CLIENT)' '터치(touch)'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가수 영 로이즈(Young loiz)의 정규 앨범 '리퍼블릭92(REPUBLIC92)'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K팝 남자 그룹 최초 인도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타이틀곡 '쿠데타(COUP D'ETAT)'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붉은 태양이 뜬 광활한 사막에 있는 킹덤의 모습이 담겨있다. 킹덤은 사막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이번 신보 스토리의 주인공 자한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킹덤의 데뷔작부터 계속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K팝 남자 아이돌 최초로 인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해 기대감을 높였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일은 11월 8일로 잡았다. 웨이션브이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4번째 미니앨범 ‘팬텀’(Phantom)을 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온 마이 유스’(On My Youth)를 포함해 총 10곡을 이번 앨범에 수록했다. 웨이션브이는 올해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개해 팬층을 견고히 다진 바 있어 컴백 후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