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약 4년 9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솔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로써 태민은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첫 아티스트가 됐다. 이곳은 1만5000석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태민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컴백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이 음악적 역량을 담은 ‘Wave in my heart’를 공개한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진진이 참여한 프로젝트 with KozyPop(위드 코지팝)의 새로운 싱글 ‘Wave in my heart (Feat. YUNHWAY)’(웨이브 인 마이 하트)가 발매된다. ‘Wave in my heart’는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딥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진진이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감각과 역량을 가득 담아낸 노래다. 특히 래퍼 윤훼이(YUNHWA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스타일리시한 색채를 더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코지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ave in my heart’ 라이브 클립 본편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17일과 18일에는 라이브 클립 티저와 무드 필름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진진과 윤훼이는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케미를 선사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진의 프로젝트 싱글 ‘Wave in my heart’ 음원과 라이브 클립은 오늘(19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이브 신예 그룹 앤팀(&TEAM)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나우'(First Howling:NOW)의 두 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앤팀은 19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와일드'(WILD) 버전의 무드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보름달이 뜬 밤, 늑대 가면을 쓰고 교문 앞에 모인 아홉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의 얼굴에 그려져 있는 'X' 표시와 'WOLF' 문구 등은 자유분방한 그래피티 아트를 연상시킨다. 노란색 글씨와 흑백 이미지가 대비된다. 1차 콘셉트인 '스타트라인'(STARTLINE) 버전 무드 티저가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앤팀의 포부를 그렸다면, '와일드' 버전의 무드 티저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앞을 향해 돌격할 태세를 갖춘 앤팀의 패기가 담겼다고 하이브는 전했다. 앤팀은 오는 20일 '와일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26일에는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앤팀의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를 집대성한 '퍼스트 하울링:나우'는 내달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위켄드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국뮤지션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가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19일 엠피엠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년 3월 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는 위켄드의 최신작 ‘다운 FM’(Dawn FM)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있다. 위켄드가 출연한 2021 슈퍼볼 하프타임 쇼와 샤프디 형제의 영화 ‘굿 타임’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약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10번째 정규앨범 ‘어게인’(AGAIN) 투어의 일환으로 연다. 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펼친다. 엠피엠지 측은 “실험적인 음악으로 일렉트로닉 음악계를 견인한다는 평을 받는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내달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직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약 1년5개월 만이다. 19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내달 7일 오후6시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를 발매한다. 이날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는 20일 인트로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딘딘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울었어 (feat. 정승환)'를 발매한다. '울었어'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의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신보 역시 딘딘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울었어'의 피처링에는 가수 정승환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점점 고조되는 편곡은 두 아티스트의 캐릭터를 극대화해 슬픈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풀어냈다.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끝이 보이는데 모른 척하며 어떻게든 관계를 끌고 가려고 했던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며 "솔직한 가사로 리스너 분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 같고, 사랑하는 동생 승환이의 명품 보컬이 곡을 업그레이드해 줘서 더 아름다운 곡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찬열의 솔로곡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에 백현, 첸, 디오가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19일 SMTOWN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찬열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가 깜짝 출연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 시간을 함께 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찬열이 직접 작사한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신스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건축가 양진석이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프리덤'을 타이틀로 하는 이번 무대는 1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늘 음악과 건축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해온 양진석이 싱어송라이터로 정체성을 되찾는 공연이다. 7집 수록 10곡은 모두 양진석이 직접 쓰고 노래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사람들을 옥죄던 마스크를 벗고 자유를 되찾은 기분을 노래한 '프리덤', 높이 날아오르는 드론처럼 가볍고 경쾌한 '드론', 일렉트로닉 팝 '원스 어폰 어 타임' ,샤우팅 창법의 '꿈같은 때', 빛과 소금 장기호와 함께 부른 '유 캔 파인드 유어셀프' 등 팝 록, 펑키 기반 경쾌한 시티팝 등 완성도 높은 곡들이다. 양진석은 1980년대 한동준, 지근식 등과 함께 그룹 노래그림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축 유학을 다녀와서, 1995년 솔로 1집 '마이 라이프'를 발표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어려운 사람들의 집을 개조해주는 MBC 예능 '러브하우스'로 잘 알려졌다. 2021년에는 양진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6집 '반 오케스트라'를 발표했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피네이션(P NATION)은 “크러쉬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오는 11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서울 공연은 전 회차·전석 매진을 기록,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했기에 이번에도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크러쉬는 데뷔 이후 ‘가끔’, ‘SOFA’, ‘우아해’, ‘어떻게 지내’, ‘Beautiful’, ‘잊을만하면’, ‘놓아줘’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공고히 했다. 또 지난해 발매한 ‘Rush Hour(Feat. j-hope of BTS)’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크러쉬 아워’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강민수(AQUINAS)가 잔잔한 이별 방식을 노래한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강민수(AQUINAS)의 새 싱글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feat.미소년)’를 발매한다.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는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 뒤 찾아온 이별에 대한 감정을 강민수(AQUINAS)만의 스타일로 풀어놓은 노래다. 사랑했던 시간들을 놓아주는 과정을 표현한다는 귀띔. 이와 함께 드럼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구슬픈 멜로디와 어우러져 색다른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수(AQUINAS)는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로 지난 2021년 EP ‘IT DOESN’T MATTER‘ 이후 약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다수의 곡에서 작사, 작곡 능력을 뽐낸 것은 물론, 특색 있는 메시지와 음원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강민수(AQUINAS).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에서는 어떤 색깔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민수(AQUINAS)는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다.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래핑으로 당시 대중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Oh!‘, ’눈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