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신혼집을 찾는다. 19일 MBC ‘구해줘 홈즈’ 측 관계자는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이 출연한다”며 “평소 ‘구해줘 홈즈’ 팬이라 자발적으로 신청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늘(19일)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녹화분의 방영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영숙, 광수는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종 커플에 골인한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천우희와 김동욱의 '이로운 사기'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최종회가 봉송됐다.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키드, 적목 회장 제이(김태훈 분)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선처 대신 반성할 기회를 구한 적목키드는 새 삶을 시작했다. 반성하지 않던 제이는 감옥에서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 한무영과 적목키드는 적목의 범행 증거들을 모아 검사 류재혁(최영준 분)에게 전달했다. 특별수사팀의 시선도 나비스웰빙에서 적목 재단으로 옮겨졌다. 한무영(김동욱 분)에게 실망감을 줬지만, 더 나은 결말을 위해선 반드시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다. 제이의 결정적 범행 증거는 이로움이 잡아냈다. 제이의 심중을 날카롭게 파고든 이로움의 태도가 제이로 하여금 착각을 들게 했다. 결국 빈틈을 허용했다. 한무영은 적목키드가 저지른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이들 또한 억울한 피해자라고 변호했다. 변호사로서의 냉철한 이성과 인간 한무영으로서의 뜨거운 감성이 어우러진 변론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로움의 새 보금자리에 한무영이 찾아오며 한 여자와 남자로 마주 섰다. 새롭게 써 내려갈 두 사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정화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가지 케냐와 커피를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개설했다. 김정화는 19일 공식 유튜브채널 ‘안구정화커피’를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안구정화커피’는 팬들이 직접 붙여준 별명인 ‘안구정화’와 ‘커피’를 조합해 탄생한 채널명이다. 초보 유튜버 김정화의 ‘케냐 여행 브이로그’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를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카페 투어’, 커피를 사랑하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커피 토크쇼’ 등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정화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고, 대중들에게도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하고픈 마음으로 카페를 시작해 현재 7호점까지 둔 CEO 이자 커피 전문가다. ‘안구정화커피’를 통해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김정화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곡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BS ‘태양속으로’,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승원이 3년 만에 고정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로 8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19일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측은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차승원을 따라 문명 탐사에 나선 동생 김성균과 주연의 여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탐사 원정대 3인방은 '열쇠 적립식 탐사' 미션을 접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고대 유물 같은 상자를 접한 차승원이 "안 먹이고, 안 재우더니, 제작비를 여기다 다 쏟았냐"고 지적한다. 또 차승원은 "집 아닌 데서 자니까 피로가 엄청 쌓인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특히 '1박2일'을 이끌었던 방글이 PD가 탐사원정대 3인방을 데리고 멕시코로 향해 재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이성으로부터 쪽지를 받던 과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주현영이 출연하는 203회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먼저 "교회 누나 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물음에 주현영은 "없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변하면서도 뭔가 떠올랐다는 듯 손뼉을 치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교회는 아니고 PC방에서 알바했었는데 (한 손님이) 쑥스러워하면서 쪽지랑 음료수를 제게 주더라"며 "그러면 무심한 듯 쪽지를 받으면서도 SNS 아이디 적혀 있으면 들어가서 프로필 보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는 주현영은 "일식집에서 서빙을 제일 오래 했었고, 이유식 박람회에서 이유식 판매하는 일도 했다. 대형마트 과일 시식 코너에서 일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1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배우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데뷔에 이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피노키오'로 청춘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그 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은 것은 물론 '밤을 걷는 선비'에서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어쩌다 18',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더불어 '펜트하우스 3'에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전 시즌을 통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루비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캐릭터 스펙트럼의 폭을 무한히 넓혔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상의원', '스물', '이웃사촌' 등 스크린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는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 세계를 온전히 구축해 나가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심신이 파파금파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심신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생생 정보 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설의 귀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만나서 그들의 근황은 물론 지난 인생사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음악 토크 코너로, 이번엔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불렀던 가수 심신이 출연한다. 모델 못지않은 훤칠한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심신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모습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췄던 '권총 춤'을 다시 한번 보여 주며 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정보마당 '전설의 귀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심신의 권총 춤을 제대로 전수받은 진행자 파파금파의 '댄스 실력'과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 역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설의 가수 심신이 출연하는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MBN'생생 정보 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 측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김광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 주제에 대해 김광규는 "이러려고 나를 불렀나"며 발끈한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낭만적인 스폿이 공개되자, 김광규는 "난 엄마랑 가겠다"고 밝힌다. 김광규의 답변에 김신영은 "효자다. 효자"라고 박수갈채를 받는다. 그러나 랜선 여행이 진행될수록 김광규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로맨틱 지수가 급상승한 김광규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 로망을 실현시킬 '로맨틱 홀리데이' 여행지 1위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속 깊은 이야기로 유랑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된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진다. 양양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장소로, 이효리는 "여기 보니까 그때가 생각난다"라고 여름의 추억을 떠올린다. 특히 이효리는 엄정화, 김완선과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댄스가수 유랑단' 이후의 거취에 대한 대화도 나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부터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N차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는 차후의 행보를 묻는 이효리의 질문에 "다 몰아치다가 끝나면 마음 이상할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음반 관련 계획을 물은 뒤 "용기를 내면 좋겠다"라고 응원한 것으로 전해져 이효리가 어떤 답변을 내놨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진한 우정과 연대의 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솔로)' 15기 결혼 커플 정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밝혀진다. '나는 솔로' 15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알려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사랑을 시작해 결혼으로 직행한 예비부부가 드디어 공개된다. 특히 웨딩 사진을 찍는 현장을 제작진에게 보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해당 영상에선 두 사람은 광대가 폭발할 듯한 미소로 "저희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이를 본 MC 이이경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도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송해나 역시 "진짜 대박이다"라고 경악한다. 행복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 소감까지 전한다. 솔로녀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곁에 있겠다. 힘든 일이 있으면 제가 지켜줄 것"이라고 결혼 각오를 드러낸다. 솔로남 역시 "잘 살자"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한편 대망의 결혼 커플은 누구일지, 15기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