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음력 1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주변으로부터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 많은 즐거움이 돌아와요. 72年生 무섭다고 피하면 다가올 행운도 달아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맞서세요. 84年生 시작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면 가까운 카페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미를 과시하고 경쟁하는 자세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투자는 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봐야 좋아요. 73年生 시작한 일은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성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내일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양보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한 것을 부정하지 말고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09年生 오늘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타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자주 해오던 일도 대충 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
그룹 에이티즈(ATEEZ)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에서 2025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 인 유럽('TOWARDS THE LIGHT: WILL TO POWER' IN EUROPE)'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 데팡스 아레나'는 약 4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에이티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이티즈의 파리 단독 공연은 2019년 개최한 월드 투어 '더 익스페디션 투어(The Expedition Tour)', 2022년 '더 펠로우십: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2023년 '더 펠로우십: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불확실성의 연속인 인생이라는 게임 안에서 파라다이스를 찾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기 위해 게임 속 세상에 접속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은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로 가득하지만, 결국 그러한 경험들이 모두를 더욱 성장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임을 보여준다. "I wanna run / 빛 파란 네 세상으로"라는 노랫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은 현실과 게임의 경계 속에서 군무를 펼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블루'는 제로베이스원과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의 두 번째 합작품으로, '블루'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블루 파라다이스'는 제로베이스
데뷔를 하루 앞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3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하츠투하츠 첫 싱글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는 그간 가려져 있던 데뷔곡의 신비로운 매력과 여덟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을 미리 엿보게 한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이 담겨 있다. ‘더 체이스’ 뮤직비디오는 현장학습을 떠난 여덟 멤버들이 관성을 벗어나는 신비로운 현상을 겪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 도심으로 향하며 자신들만의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한다.
가수 원호(WONHO)가 미국을 뜨겁게 물들인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원호 유에스에이 팬밋업 '웰컴 백, 위니'(2024 WONHO USA FAN MEETUP 'WELCOME BACK, WENEE')' 비하인드를 오픈했다. 원호는 지난해 12월 미국 휴스턴, 시카고,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에서 첫 팬밋업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영상은 휴스턴, 시카고, 뉴욕 공연의 리허설 현장부터 대기실, 본 무대까지 다양한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리허설 무대에 오른 원호는 음향부터 안무 동선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준비를 했다. '오픈 마인드(Open Mind)', '루즈(Lose)', '에인트 어바웃 유(Ain't About You)', '위니드(WENEED)' 등 자신의 곡들을 비롯해 카리나의 '업(UP)', 태민의 '길티(Guilty)',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 등 댄스 챌린지 곡들까지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맞췄다. 공연 시작 전 대기중인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을 찾아가 다정한 인사를
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3주년 기념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돈독한 유대를 다졌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지난 22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보컬 라이브 콘텐츠를 게재하고 전 세계 엔써(팬덤명, NSWER)와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데뷔곡 '오오(O.O)' 파트 2 버전, 데이식스(DAY6)의 '해피(HAPPY)', 미니 3집 수록곡 '무빙 온(Moving On)'을 가창한 모음 영상 '엔믹스 3주년 기념 라이브 클립 밴드 버전 (NMIXX 3rd Anniversary Live Clip Band ver.)'이 공개됐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감미로운 음색과 풍성한 밴드 라이브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오후 11시에는 데이식스의 인기곡 '해피' 커버 영상을 완곡 버전으로 오픈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 출연해 해당 곡을 노래하며 열띤 반응을 이끈 바 있는 엔믹스는 성원에 힘입어 풀 커버 영상을 엔써들에게 선사했다. 보컬 실력은 물론 여섯 멤버 간의 호흡, 유쾌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멤버들은 "엔
그룹 세븐틴이 또 하나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대상 부문 중 하나인 ‘디 어워즈 블랙라벨 올해의 아티스트’와 본상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캐럿(CARAT. 팬덤명) 여러분이 계시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늘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2025년은 저희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라 이 상이 더욱 뿌듯하고 영광스럽게 느껴진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주요 음악 시상식 대상을 싹쓸이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2024 MAMA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VISA ARTIST OF THE YEAR)’와 ‘올해의 앨범(VISA ALBUM OF THE YEAR)’ 수상을 시작으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대상,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 대상 부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신보 ‘Übermensch(위버맨쉬)’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공식 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의 타이틀곡인 ‘투 배드(feat. Anderson .Paak)’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투 배드’는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의 협업 소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앤더슨 팩은 미국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로, 지난 2021년 Bruno Mars(브루노 마스)와 함께 R&B 슈퍼그룹인 Silk Sonic(실크 소닉)를 결성했다. 그해 4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지드래곤이 앤더슨 팩과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앤더슨 팩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 중앙 무대 위로 등장해 본격적인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흥겨우면서 리드미컬한 ‘투 배드’의 짧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첫 대상을 받으며 ‘K팝 톱 티어 그룹’의 위상을 확인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로 대상 중 하나인 ‘디 어워즈 블랙라벨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엔하이픈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과 ‘베스트 투어’, ‘베스트 그룹’,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까지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 시상식 최다관왕을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엔진(ENGENE.엔진)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항상 여러분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보답 받은 느낌이어서 올해도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엔진을 위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올해 엄청난 것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더 멋있는 무대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강자’다운 고품격 무대로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힙한 무드의 ‘데이드림(Daydream
그룹 투어스(TWS)가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디 어워즈 블랙라벨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과 향후 K팝을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에게 수여하는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라벨’, ‘디 어워즈 베스트 코레오그래피’까지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데뷔 당해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가운데 신인상은 총 8관왕으로,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어스는 “1년동안 함께한 멤버들, 사계절 함께해준 42(팬덤명)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올 한 해는 42분들을 자주 보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는데, 그 약속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성장하는 TWS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투어스는 이날 소속사 선배그룹인 애프터스쿨의 ‘뱅(Bang) !’에 맞춘 화려한 칼군무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서는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듯한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새롭게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