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성윤은 오는 4월 5~6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개최한다. 첫날 오후 2시와 6시, 둘째 날 오후 5시 총 3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새하얀 배경 속 하늘을 올려다보는 최성윤은 차분하게 내린 흑발에 캐주얼한 청청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토끼를 닮은 외모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와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새하얀 토끼 인형 또한 팬심을 저격했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과 함께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는 같은 해 12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사용한 예명이 아닌 최성윤 본명을 걸고 여는 이번 팬
임영웅·뷔(방탄소년단)·이찬원 등 지난해 겨울 K팝을 이끈 주역들이 공개됐다.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원에 상을 수여하는 ‘BEST K-MUSIC’(음원) 부문은 임영웅의 ‘온기’가 차지했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곡 제목처럼 청자들에게 마음이 포근해지는 ‘온기’를 전하며 세대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스타성과 K팝 산업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은 방탄소년단(BTS) 뷔에게 돌아갔다. 뷔는 유니크한 음색과 음악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을 사로잡은 K팝 대표 '월드 와이드' 스타다. 그는 음악 산업은 물론이고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수많은 문화, 산업 분야에서 차원이 다른 영향력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BEST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밀라노를 뜨겁게 달궜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열린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까웨(K-WAY)의 R&D 2025 컬렉션 쇼 런웨이에 올랐다. 셔누는 지난 해부터 까웨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런웨이에 등장한 그는 브랜드의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실루엣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셔누의 등장에 패션쇼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고, 곳곳에서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소속사 측은 “셔누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 연기로 런웨이를 압도했다”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라고 전했다. 런웨이 위 셔누는 무대에서의 모습과 또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해 뉴욕과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완벽한 피지컬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쇼가 끝난 후 셔누가 행사장을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아시아에 이어 미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27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공식 SNS에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CONNECTION] IN USA'(이하 '커넥션')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미주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4월 24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26일 디트로이트, 28일 워싱턴 D.C., 30일 시카고, 5월 2일 댈러스, 4일 휴스턴, 7일 샌프란시스코, 9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커넥션'은 온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앞세운 브랜드 공연이다. 온유가 솔로로 미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온유는 그간의 솔로 활동을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일본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커넥션'을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오는 4월 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4월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를 거쳐 4월 24일 뉴욕 더 타운홀에서 본격 미주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트레저가 오는 3월 7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PLEASURE)’에는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옐로(YELLOW)'를 비롯해 '사르르 (SARURU)', ‘왓에버(WHATEVER)’, ‘웬에버(WHENEVER)' 등 3개의 신곡과 지난해 12월 5일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가 더해졌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앨범인 만큼 최현석, 요시, 아사히, 하루토 등 멤버들의 손길이 트랙 골고루 닿았다. YG 측은 “그간 다수의 곡 참여로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칠해가고 있는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적 진화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을 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꾸준히 트레저와 호흡을 맞춰온 ROVIN, 강욱진, Diggy, Jared Lee 등이 협업하며 시너지를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 포스터는 앞선 티징 콘텐츠 속 '편지' 디자인과도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열린 노란색 편지 봉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 컴백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블루'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블루'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블루'의 낭만적인 노랫말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진화된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한다. 신비로운 무드 속에 멜로우한 감성을 더해 '미스터리 청량'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수록곡 '데빌 게임(Devil Game)' 무대도 선보인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베베(BEBE)의 리더 바다가 안무 창작에 참여해 제로베이스원과 시너지를 낸다. 중독적인 신스 베이스 테마의 반복 속에 절제된 드럼
오는 6월 13~15일에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가 1차 라인업 아티스트 24팀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진행한 ‘뷰민라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뷰민라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아티스트들이 다수 포함되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7일 공연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6월 13일에는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1위에 오른 낭만 로커 ‘이승윤’을 필두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보컬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선우정아’, 복면가왕 9연승의 주역 ‘윤민’이 보컬로 있는 ‘터치드’, 일렉트로닉과 록의 절묘한 조합 ‘글렌체크(Glen Check)’, 퓨쳐 펑크를 표방한 트랜디한 사운드의 ‘솔루션스(THE SOLUTIONS)’, 오랜만에 컴백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샘킴(SAM KIM), 정규 앨범 ‘프루토(FRUTO)’ 발매 및 전국투어로 활발한 활동 중인 ‘오월오일’, 감각적 멜로디와 공허한 분위기의 가사가 돋보이는 ‘다섯(DASUTT)’이 무대에 오른다. 14일에는 발라드 가수 정승환이 5년 만에 뷰민라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어 평
씨엔블루 정용화가 신규 음악 토크쇼 '엘피 룸(LP ROOM)'을 론칭한다. 정용화는 새 음악 토크쇼 'LP ROOM'을 론칭하고,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정용화의 'LP ROOM'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숍 무드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뮤직 토크쇼로서 'LP ROOM'만의 특별한 정체성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게스트의 인생을 영화로 풀어내는 것이다. 각 게스트의 삶을 돌아보며 그들의 인생을 담은 음악을 하나의 OST 앨범처럼 구성하고,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인다. 또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공감으로 색다른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LP ROOM'은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 제작진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감성적인 연출과 세련된 콘텐츠 구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LP ROOM'에는 매회
신인 젠블루(GENBLUE)가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다국적 걸그룹인 젠블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액트 라이크 댓(ACT LIKE THAT)’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대만의 국민적인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 9월 ‘코코코(COCOCO)’로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 이들은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신인상’을 수상하며 K팝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젠블루'라는 팀명은 ‘Generation’과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며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Blue’를 합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젠블루는 서바이벌에서 승리한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댄스부터 랩까지 모든 것에 능통한 리더 씬(XXIN)은 레전드 댄서 제이블랙에게 인정받은 댄스 실력으로 챌린지를 함께 촬영한 이력이 있는 만능 캐릭터다. 또한 유일한 한국인 멤버인 실력파 메인 보컬 아연(AYEON), 출중한 보컬과 기타 실력으로 '수퍼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지닌 메인 보컬 위엔(YUAN)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콜드(COL)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 이 메들리는 보통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달리 멤버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배제하며 각 곡의 비트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영파씨는 이를 통해 다시 한번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콜드'에는 GOLDEN ERA 장르로 힙합이 처음 황금기를 맞은 1980년대 특유의 분위기를 재현한 '러브스타그램(Lovestagram)', 전자음의 활용이 돋보이는 레이지 장르의 '블루 도트(Blue Dot)', 감성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로우파이 장르의 힙합 연주곡 '대디 돈 리브 미(Daddy Don't Leave Me)', 트렌디한 트랩 스타일 기반의 '산타 클로스 레프트 미 노 굿즈(Santa Claus left me no goodz)', 영파씨만의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오스카스 드로잉(Oskar's Drawing)'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콜드(feat.10CM)'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러이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사에 개연성을 불어넣는 10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