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된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3일) 0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 한 편의 연극 무대를 연상케 하는 영상에는 제로베이스원이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Kidz Zone'의 책상에 앉아 있던 아홉 멤버는 종소리가 울리자 흩어져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5곡의 음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할에 몰두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인형 뽑기를 하고, 춤 연습을 하고, 패스트푸드점에 가고, 파티를 즐기고, 무대에 오르고, 그네를 타는 등 각자의 시선으로 신보의 음악을 전달한다. 다시 함께 모인 멤버들은 '반짝반짝 작은 별'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오르골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에포트리스’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에포트리스’는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21년 9월 리패키지 앨범 ‘체인저: 디어 에리스’(Changer: Dear Eris)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그 사이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더욱 건강해져서 전역했다. 다만 막내 강유찬은 현재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이번 ‘에포트리스’에는 불참하게 됐다. ‘에포트리스’는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이스의 새로운 감성이 기대된다. 한편 에이스는 ‘에포트리스’ 발매에 이어 오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OVERTURN)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군백기)를 마친 에이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기존 히트곡은 물론, 신곡 ‘에포트리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진영(J.Y. Park)이 80년대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속 까만 배경에 자리한 박진영은 실키한 브라운 재킷을 차려입고 카메라와 시선을 맞췄다. 굵은 웨이브를 준 앞머리를 길게 내려뜨린 헤어 스타일링3을 선보였고 재킷 깃에 양손을 올린 채 80년대 유행했던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과 포즈를 완벽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Changed Man’은 박진영이 2022년 11월 전 세계에 쫄깃한 K-그루브의 맛을 일깨운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신스팝 장르로,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원조 댄싱 퀸’ 김완선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하룻밤의 꿈만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속 효린은 스포트라이트 속 퀸의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글리터 스타일링과 아찔한 힐을 착용했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준비 과정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생생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풀 밴드 세션 구성과 이 공연만을 위한 편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연습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직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한편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필이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김필은 오늘(2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LIFE’를 발매한다. 김필의 새 앨범 ‘LIFE’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김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작품으로,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LIFE’는 칠 아웃 장르의 몽환적인 신스 패드, 김필의 휘파람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필의 음악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브라질리언 재즈 기타 테크닉으로 무장한 매혹적인 ‘Illusion’을 비롯해 나른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김필의 보컬이 돋보이는 ‘mumble’, 베이스 기타의 중독적인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Salvation’, 지난 9월 발매한 역대급 가을 발라드 ‘그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수록곡들도 이번 앨범에 포함된다. 이번 앨범이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김필의 다채로운 음악적 탐험을 만나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음원 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김필은 오는 18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식회사 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은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희숙의 음악 인생 60년을 음악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 희로애락을 걸어온 영혼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소울 디바 가수 임희숙! 60년 노래인생 무대와 축하 게스트들의 무대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로, 그녀의 음악 인생을 기리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가수 임희숙의 대표곡인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새벽, 최백호, 미기 등의 초청 가수들이 특별 무대로 빛을 발한다.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는 그녀의 음악 인생과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사인 ‘(주)특별한 세상’ 이병규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활력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VIVIZ(비비지)가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신비가 기타를 부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사람들 틈에서 공허한 표정으로 걷는 엄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은하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전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이 함께한 장면에서는 VIVIZ만의 케미스트리와 섬세한 표현이 빛났다. VIVIZ는 밴드 공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눴고,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감정선으로도 몰입도를 높였다.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VIVIZ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MANIAC’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만, 이 또한 결국 사랑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VIVIZ는 한층 성장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감정과 매혹적인 이야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컴백을 하루 앞둔 VIVIZ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까지 완료하며 ‘MANIAC’으로 펼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지난 1일 발매됐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하예가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두 번째 게스트로 확정됐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하예는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그동안 '니 소식', '새 사랑',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Say Goodby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그가 '코요태스티벌'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7~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울 공연 게스트로는 가수 나윤권이 나선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부른 ‘낮에 뜨는 달’ OST Part.1 ‘내 곁에 있어줘요’가 오늘(2일) 낮 12시 발매됐다. ‘내 곁에 있어줘요’는 현세에 다시 만나게 된 도하(김영대 분)와 리타(표예진 분), 두 사람의 애절한 서사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상대를 향한 미묘한 떨림과 간절함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오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오왠은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으로 주목받은 가수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남자친구’ 등의 OST에도 참여했다.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Present’를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내 곁에 있어줘요’에는 ‘SKY 캐슬’, ‘바람이 분다 ’등의 OST를 작업한 브라더호와 ‘스위트홈’, ‘블라인드’ 등의 OST를 탄생시킨 김은재도 참여했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