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다양한 진도 특산품을 소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한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자타공인 트로트 여신 송가인. 그녀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손맛 DNA로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송가인이 소개하는 다양한 진도 특산품이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흡사 이삿짐처럼 양손 바리바리 식재료를 싸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송가인이 도착한 곳은, 그녀가 평소 존경하며 따르는 선배 가수 한혜진의 집이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혜진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던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서 올라온 다양한 식재료를 들고 찾아온 것. 한혜진은 환한 미소를 아끼는 후배 송가인을 반겼다. 이어 송가인이 가져온 식재료들이 하나씩 공개됐다. 송가인은 “진도 특산품 식재료들을 가져왔다”라며 전복, 미역, 뜸부기, 울금 소금, 멸치, 흑미, 대파, 꽃게, 낙지 등 셀 수 없이 많은 식재료를 꺼내고 또 꺼냈다. 뿐만 아니라 남도의 손맛을 자랑하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직접 담근 마늘고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슈퍼 엘리트’급 스펙과 직업을 차례로 공개해 5MC를 놀라게 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4회’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 직업을 공개한다. 앞서 소라는 “페이스북, 넷플릭스를 거쳐 현재는 디지털 플랫폼 채널 틱톡의 마케팅 총괄팀장”이라는 직업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이날 돌싱 출연자들은 소라에 이어, “NYU(뉴욕대) 학생회장이자 MBA 출신으로 세계 1위 회계법인과 모바일 게임회사를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의 재무이사로 재직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렉트로닉 아츠(피파 게임 시리즈)에서 일한 후, 현재는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콜 오브 듀티’ 시니어 엔지니어(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면서 차례로 직업을 공개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5MC는 “진정한 능력자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게임 마니아’ 은지원은 “‘콜 오브 듀티’라면 전 세계 슈팅 게임 1위”라며 찐 감탄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이 자리에서 돌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여름방학 최적화 3종 메뉴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만들기도 쉬운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류수영 표 초간단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깜짝 놀라며, 레시피를 메모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평소와 달리 다소 지친 모습으로 주방 바닥에 털썩 앉아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아… 힘들어”라며 “지금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주부들에게 방학이 힘든 이유가 있다. 돌밥이다”라고 말했다. 돌밥이란 ‘돌아서면 밥’이라는 뜻의 신조어로, 아이들의 방학 때 주부들이 하루 삼시 세끼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 류수영은 “여름방학 특집! 뭘 좋아할지 몰라서 밥, 빵, 다 준비했다. 요리 하나당 조리 시간은 15분”이라고 외쳐 기대를 높였다. 이날 류수영이 준비한 여름방학 최적화 메뉴 3종은 화산볶음밥, 계란샌드위치, 라볶이였다. 화산볶음밥은 매콤새콤한 볶음밥에 몽실몽실한 계란을 덮어 오므라이스보다 쉬운 조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놀면 뭐하니?’ 선생 유봉두(유재석)가 개최한 ‘어린이 동요대회’에 골 때리는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 1회 유봉두 배 ‘어린이 동요대회’가 열린다. 유봉두는 참가자들을 위해 순위별로 특별한 상품까지 내걸었다. 하하는 아저씨 얼굴로 동심 충만한 노래를 불러 모두의 소름을 돋게 만든다. 옥천에서 가수를 꿈꾸며 온 이미주는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무대에서 끌려 나가며 위기에 처한다. 유봉두는 무대 매너에서 낮은 점수를 주며 “동요가 이렇게 보기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라고 평했다. 이이경은 ‘하버지’ 하하를 위한 헌정 동요를 불렀다. 하하는 애정을 담뿍 담아 개사까지 한 이이경의 노래에 “쟤는 진짜 돌아이야”라고 반응한다.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주우재는 다중인격(?)으로 동요를 가창해 웃음을 유발한다. 유봉두는 “재주가 많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입은 거칠지만 꾀꼬리 목소리를 자랑하는 박진주의 등장에 동요대회 퀄리티가 급상승한다. 유봉두는 순위를 발표하며 선물을 나눠주지만, 참가자들이 상품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한편 제 1회 유봉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배우 유해진이 오는 13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로 유쾌함은 물론 '일영'(김희선)과의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유해진표 코믹로맨스를 완성시킨 배우 유해진은 이날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을 통해 연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인생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소감은 물론 상대역인 김희선부터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대화도 전할 예정으로 과연 이들이 선보일 작품 속 신선도 100% 케미스트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빅톤 출신 도한세(DOHANSE)가 더다이얼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더다이얼뮤직은 지난 10일 "최근 도한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도한세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더다이얼뮤직과의 좋은 시너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도한세는 이전에 보이그룹 VICTON(빅톤)의 메인 래퍼로 활동했으며, 솔로 EP 'BLAZE'를 발매하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더다이얼뮤직에의 영입을 통해 기존 레이블 아티스트인 BIGONE(빅원)과 Dive(다이브)와 합류하게 됐다. 지난 10일 더다이얼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도한세의 영입 소식과 함께 더다이얼뮤직 멤버 빅원, 다이브와 도한세가 촬영한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포멀한 무드의 정장과 믹스된 자유로운 분위기의 펑크 패션을 입고 감도 높은 멋진 비주얼과 멤버들 간의 케미를 선사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도한세는 더다이얼뮤직에 합류 이후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탁이 류수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신곡 ‘폼미쳤다’를 공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트롯 쾌남 영탁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영탁은 남다른 리액션은 물론 신곡 ‘폼미쳤다’를 선보이며 첫 출연부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는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MC 붐 지배인의 옆자리에 영탁이 앉았다. 붐은 “옆자리의 열기가 너무 뜨겁다”라며 “음식에 찐인 남자, ‘편스토랑’에 딱인 남자”라고 영탁을 소개했다. 이에 활기찬 인사로 에너지를 끌어올린 영탁은 “폼 미친 편셰프님들이 모여 계신 자리에 와서 영광이다. 특히 류수영 형님 폼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요리 퍼포먼스를 깜짝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류수영이었다.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류수영은 즉석에서 일어나 원조의 요리 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급기야 류수영과 영탁이 데칼코마니 요리 폼 퍼포먼스에 도전하기도. 두 쾌남 조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야구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은퇴 후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을 찾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59회에서 배우 민우혁이 아버지, 매니저와 함께 감동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생애 첫 프로 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과거 LG 트윈스의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민우혁은 현역 시절에도 서지 못했던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난생 처음으로 서게 되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야구 선수 출신 배우라는 부담감에 시구 요청을 거절해 왔다는 민우혁은 만감이 교차한 듯 아버지와 함께 지난날을 떠올린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 선수가 꿈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던 민우혁은 선수 시절 힘들어 매일 눈물을 흘린 사연부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민우혁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역시 아들의 시구 도전에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각별한 부자 케미를 드러낸다고.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들어선 민우혁은 ‘홈런왕’ 출신 김태균 해설 위원을 비롯해 절친 황재균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길(본명 길성준)이 MLD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1일 밝혔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엑스틴, 허니 패밀리 활동 이후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한 길은 국내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주역으로 손꼽혀 왔다. ‘러쉬(Rush)’를 비롯해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Balleri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길은 각종 음원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며 ‘힙합 대부’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리쌍 작업 외에도 길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너의 시간 속으로' 안효섭과 전여빈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새로운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극본 최효비/연출 김진원)를 오는 9월 8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오랜 연인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한때를 포착했지만 미묘하게 어긋난 비주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널 보자마자 알 수 있어', '나는 널 만나러 갈 거야' 라는 카피는 이들이 과연 같은 시간대에 있는지 혹은 다른 시간대에서 서로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본격적인 타임슬립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래된 연인 연준(안효섭 분)을 그리워하는 준희(전여빈 분)는 그녀에게 배달된 의문의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는 순간 1998년의 시간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다른 시간대의 민주로 깨어난 준희는 연준과 같은 얼굴을 한 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