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월(음력 2월 1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오늘은 직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차분히 대응하세요. 60年生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가 올 것 이니 기회가 온다면 주저 말고 시도하세요. 72年生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면 일을 해 나가는데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물 흐르듯이 유연하게 행동하고 웬만한 일은 웃어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해 나가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면 좋아요. 08年生 자신에게 들어오는 제안은 거절하지 말고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띠 49年生 새로운 변화에 거스르지 말고 주변 분위기에 맞춰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61年生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과 또 다른 출발선에서 마주칠 수 있습니다. 73年生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5年生 머리를 식힐 겸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좋아요. 97年生 짝사랑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용기를 내어 다가가 보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마음을 차분히 하여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스리면 건간에 도움 돼요. 호랑이띠 50年生 실내에 있지 말고
그룹 크래비티(CRAVITY)이 팬콘을 통해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는 지난 8일 마카오 베네치아 극장(The Venetian Theatre)에서 개최된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BEYOND YOUR MEMORIE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팬콘의 시작을 알렸다. 오랜만에 마주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간 크래비티는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세라비(C’est La Vie)'와 '메가폰(MEGAPHONE)'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현장에는 끊임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이어 '러브 파이어(LOVE FIRE)' 무대에서는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별 유닛 무대 역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끝마쳤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지난 8일 오후 1시와 5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기현 팬 이벤트 '트립 투 키키타운!'(2025 KIHYUN Fan Event 'TRIP TO KIKITOW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 이벤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기현은 솔로 미니 1집 '유스(YOUTH)'의 수록곡이자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코즈 오브 유(‘Cause of You)'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 군 공백기가 무색한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이 단숨에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움직이는 열차가 담긴 VCR과 무대 위 자전거 등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노래를 마친 뒤 기현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제가 오늘 '키키타운'의 가이드가 되어 마을 투어를 떠나려고 한다. 무대 연출에도 관여해 뒤의 영상도, 무대도 '키키타운' 느낌으로 꾸며봤다"라며 팬 이벤트 콘셉트를 설명했다. 빵집부터 놀이터 등 여러 행선지가
가수 원호(WONHO)가 미국 첫 팬밋업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원호 유에스에이 팬밋업 '웰컴 백, 위니'(2024 WONHO USA FAN MEETUP 'WELCOME BACK, WENEE')' 비하인드 2탄을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해 12월 미국 휴스턴, 시카고,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에서 첫 팬밋업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에는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공연 당시의 다양한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대기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해외 투어를 나오면 갑자기 집에 한 번씩 가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지 않냐"라는 스태프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한 원호는 잠깐의 고민 끝에 "어차피 못 가는 거"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했다. "나는 무조건 나가야 돼"라며 해외 일정 중에도 쉬는 날에는 늘 아침 7시에 일어나 하루를 길게 보내는 자신의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본 공연이 시작되고 원호는 '에인트 어바웃 유(Ain't About You)',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온 앤 온(On & On)'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왕고 탱고(Wango Tango)' 무대에 선다. 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오는 5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시티 비치(HUNTINGTON CITY BEACH)'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102.7 키스 FM 왕고 탱고 2025(102.7 KIIS FM Wango Tango 2025)'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왕고 탱고'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사해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아이하트라디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라인업에는 싸이커스와 함께 도자 캣(Doja Cat),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싸이커스는 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왕고 탱고'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인기를 증명했다. 싸이커스는 공개된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이들만의 정체성이자 차별점이라 자부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왕고 탱고'를 가득 채우며 진가를
마마무 휘인(Whee In)의 컬래버 음원이 공개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 핀 꽃’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 핀 꽃’은 지난 2019년 발매된 가수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름 모를 꽃과 누군가 버리고 간 침대에 비유한 곡이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적인 가사가 돋보인다.특히 휘인 특유의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물들인다. 휘인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표현력,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이별의 감정으로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 게 이별이래도 /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다면 / 아픈 기억은 다 지울래” 등 솔직한 가사가 절제된 감성을 고스란히 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휘인은 그 동안 ‘세 번의 날갯짓을 약속해’, ‘이별의 맛’, ‘코코 워터(coco water)’, ‘인 더 무드(IN the mood)’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비밀은 없어’, ‘술
트레저가 스페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옐로(YELLOW)'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힙한 옐로우·네이비톤의 스타일링에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눈빛이 더해져 트레저 특유의 활기찬 매력이 극대화된 이미지다. 앞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옐로’ 일부 퍼포먼스에선 후렴구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시원하게 팔을 뻗는 포인트 안무와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손동작 등이 돋보였다.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KINJAZ와 MOTF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안무 본연의 매력을 살린 연출과 곡에 빠져들어 자유로운 에너지를 내뿜는 트레저의 기분 좋은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옐로'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만나 따뜻해진 마음을 노란색에 비유한 노랫말로 호평 받았다. 트레저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춘의 면면을 유쾌한 연출로 그려낸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7일 발매한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PLEASUR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유튜브, 라디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지난 5일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내일을 노래하는 신보 EP 앨범 '비투데이(BTODAY)' 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러브 투데이(LOVE TODAY)'는 모던 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 위에 더해지는 멤버들의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 이민혁이 작사, 작곡에, 프니엘이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비투비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외에도 '비투데이'에는 어두운 밤을 황홀하게 빛내는 별들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진심을 담은 고백에 "예스(Yes)"라는 대답을 듣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그린 '세이 예스(Say Yes)', 그리고 지난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를 통해 공개한 '불씨', '비올라잇(Be Alright)',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까지, 비투비의 섬세한 음색과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담겼다.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는 '비커밍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여자친구(GFRIEND)가 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이날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어 11일 요코하마, 14일 홍콩, 22~23일 가오슝을 찾고 29~30일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전 회차 매진됐다. 앞서 열린 서울 공연까지 더하면 6개 도시 10회 공연 티켓이 완판되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매진 소식은 많은 팬들이 여자친구의 무대를 기다려 왔음을 실감케 한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는 버디(BUDDY.팬덤명)를 위해 잊지 못할 공연을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여섯 멤버는 지난 1월 17~19일 개최된 서울 콘서트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아시아 투어에서도 팀의 역사를 녹인 세트리스트,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가창으로 관객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팀의 데뷔와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신보의 타이틀곡 ‘동갑내기’ 음원 일부를 처음 공개했다. 호시X우지는 지난 8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및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빔(BEAM)’의 타이틀곡 ‘동갑내기’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 뮤직비디오 티저는 패션필름을 연상케 하는 밀도 높은 감성과 세련된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갤러리를 방문한 사람들은 마치 심오한 작품을 보듯 호시X우지를 감상한다. 작품 캡션은 ‘96ers HOSHI x WOOZI’. 두 사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이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약 19초 분량의 짧은 티저임에도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와 두 사람의 목소리가 담겨 완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 둘이 뭉침 호우 주의”, “All I wanna do baby you know? Baby just like this”와 같은 당찬 스웨그 랩이 ‘96라인 대표주자’의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호시X우지는 ‘BEAM: Spotlight on HxW’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신보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얘기했다. 이들은 “앨범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누군가에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