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낙타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11일 최낙타는 자신의 SNS에 “그 옛날 SM타운의 그 느낌...KH TOWN”이라고 남겼다. 이어 “12월 18일 PM6 ‘크리스마스에 고백’ 발매”라며 “발라더들 사이에서 고음 한번 질러봤어”라고 알려 궁금증을 모았다. 또한 최낙타는 #최낙타 #케이에이치컴패니 #김한결 #이우 #박제업 #김도희라는 해시태그를 더했고, 해당 앨범이 소속사 식구와 함께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더불어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빨간색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하게 하는 상자가 여러개 놓여 있다. 여기에 하단에는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낙타는 지난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했다. 이후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SM 클래식스(SM Classics)가 만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이 SM 클래식스와 컬래버레이션 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 오케스트라 버전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유튜브 SM TOWM 채널 등을 통해 려욱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감성적인 분위기의 라이브 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SM 클래식스와 SM 아티스트가 직접 컬래버레이션 하는 첫 프로젝트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려욱의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가 우아한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탄생된다. 이번 싱글은 SM 클래식스 소속 작곡가인 강한뫼가 편곡하고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한편 SM 클래식스는 K팝을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호응을 얻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펀치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귀 호강을 책임진다. 펀치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 같은 날’을 발매한다. ‘오늘 같은 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더불어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트링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 펀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여기에 펀치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펀치의 새 싱글 ‘오늘 같은 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올 연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은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 매회마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앞서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000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23-24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3시 투어의 첫 시작이 될 광주 공연의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교가 플라워 고유진과 의기투합해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11일) 오후 6시 미교와 플라워 고유진이 신곡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2023)'를 발표한다.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2023)'는 플라워 1집 앨범에 수록됐던 곡으로 제목 그대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었으며, 과거 서영은이 리메이크하면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다. 2023 버전의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는 미교의 보이스와 원곡자인 플라워 고유진의 덤덤한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오늘(11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미교는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에서 첫 팬 콘서트 'COMING: 다가오는 것들을 맞이하며'를 진행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2023)"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첫 해외 콘서트를 벌인다. 이무진은 내년 1월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서밋에서 '이무진 유에스 콘서트'(Lee Mujin US Concert)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무진 유에스 콘서트'는 이무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지난 2월 허각, 2F, 소유와 일본에서 합동 콘서트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저팬이브 인 재팬 2023)'을 진행하며 해외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무진이 보폭을 넓혀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한다. 현재 전국투어 '별책부록'을 진행 중인 이무진은 미국 콘서트 일정까지 확정하며 국내외에서 공연 강자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 공연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솔한 감성과 매력을 눌러 담은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호평을 받아왔던 터라 '이무진 유에스 콘서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이무진의 신곡 '에피소드'를 비롯한 다양하고 풍성한 선곡이 기대를 모은다. 이무진표 웰메이드 음악과 공연이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무진은 신곡 '에피소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한별이 뜻깊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한별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튀르키예공화국 앙카라 MTA 사드레틴 알판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 'K-드라마 OST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K-드라마 OST 콘서트'는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 및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공연이다. 각국 외교단과 참전용사 후손, 한류 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양국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임한별은 드라마 '제3의 매력' OST '희재'에 이어 '동백꽃 필 무렵' OST '꽃처럼 예쁜 그대'와 '이별하러 가는 길', '더킹' OST '너는 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임한별은 소유와 함께 벤의 '열애중' 듀엣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또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임한별은 "오늘 공연을 통해 튀르키예 관객분들을 만나고 대한민국 가수 임한별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관객분들이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잊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올 연말 에이핑크 표 '힐링 캐럴송'을 선사한다. 에이핑크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캐럴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전격 발표한다.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윈터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분위기를 에이핑크의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데뷔 13년 차 그룹답게 안정적이고 시원한 가창력, 끈끈한 팀워크가 곡의 정겨운 감성을 한층 극대화하며, 종소리와 브라스 소리, 그리고 멤버들의 완벽한 하모니 역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로의 들뜬 설렘을 증폭시킨다. 곡 제작에는 에스파, 레드벨벳과 작업한 ALYSA와 르세라핌과 작업한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팬들을 위해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에이핑크 만의 힐링 감성을 더하며 기대를 높였다. 통통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시네마틱 재즈 발라드 '핑크 크리스마스'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음색 퀸' 에이핑크의 다섯 색 목소리가 대중들의 크리스마스를 따스한 분홍빛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제이세라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를 발매한다. 신곡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는 이별을 직감한 이의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곡으로, '감성 끝판왕' 제이세라의 짙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처음 그대를 보았던 그날처럼/소리 없이 내리는 비가 거릴 적셔요/아무 말 안 해도 난 알 수 있어요/오늘이 마지막 우리 이별하는 날'과 같이 마지막을 예감하는 한 여자의 시점을 그린 애달픈 노랫말이 제이세라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제이세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 모든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곡 제목처럼 겨울의 문턱에서 제이세라가 노래하는 그리움의 조각들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제이세라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혼자 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엄정화가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1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는 지난 9~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마련한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엄정화는 회당 150분간 데뷔곡 '눈동자'를 시작으로 히트곡 '초대', '배반의 장미', '디스코' 등 약 20곡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정말 꿈만 같다"며 "단독 콘서트를 다시 하기까지 24년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한쪽 성대가 성치 않다"면서도 "기다려줬던 분들 덕분에 도전하고 노래할 수 있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공연에는 음악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 힙합 듀오 지누션, 가수 산다라 박, 현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 3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