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탁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12일 “최낙타가 오는 12월 19일 신곡 ‘토이’(TOY)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낙타와 시소의 모습이 함께 담기며 시소의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두 ‘고막커플’의 조합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낙타의 새 싱글 ‘토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민경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를 발매한다.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민경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지나갈 거야'가 발매됐다. '지나갈 거야'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합세해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나갈 거야 이런 마음도 우리 함께 그려온 날들에 멈춰 서서/너의 맘을 보고 올 거야 지나갈 거야'와 같이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노랫말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신민경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음색이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친 데 이어 '악녀로 살라신다'를 통해 OST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감성 보컬'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다. 한편 신민경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지나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은 오는 2024년 1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 공연을 연다. 이는 생일 파티와 콘서트가 결합된 스페셜한 공연으로,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개최 소식을 전해 그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교복 착장을 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20년 전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터의 배경으로 사용된 실사들은 이전에 선보인 J-PARTY 공연 사진들로 채워졌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뜻 깊은 공연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만큼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에 다양한 코너 구성 등 컬러풀한 공연으로 데뷔 20주년을 함께하는 팬들에게 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루시드폴이 신보로 컴백한다. 루시드폴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앰비언트 앨범 'Being-with'(비잉 위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Mater Dolorosa'(마테르 돌로로사)는 루시드폴이 공사장의 굉음을 채집해 만든 곡으로, 어디를 가도 피할 수 없는 개발의 소음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마음이 담겼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여덟 마디 모티프의 반복과 변주가 돋보이는 'Mindmirror'(마인드미러), 현악기 사운드를 해체하고 재조립해 소리의 재탄생을 보여 주는 'Aviiir'(아비르), 인간과 자연의 소리를 한 데 모아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낸 'Microcosmo'(미크로코즈모), 한 시간가량의 음악에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Transcendence'(트렌센던스)까지 가득 채웠다. 한편 루시드폴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Club ARC(클럽 아크) with Antenna'를 진행한다. '루시드폴의 하루'라는 테마 아래 전시와 북토크, 공연, 사인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0CM(십센치)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10CM가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3 ‘try not to cry’(트라이 낫 투 크라이)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ry not to cry’는 섬세한 감성의 노랫말로 등장인물들이 지닌 저마다의 상처와 외로움을 대변하는 곡이다. 절제된 악기 구성 속에 담백하면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10CM의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담담히 말하듯 흘러가는 보컬이 곡의 후반부에 이르러 눌러 왔던 진심을 토해 내듯 터져 나오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12일) 오후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6화가 공개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 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이솔로몬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은 이솔로몬이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작사에 참여한 이솔로몬은 "아름다운 추억이었지 하고 말하면 지나간 우리의 상처는 다 덮이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는 그런 별이 있다. 지나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지나간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그제야 보이는 별, 바로 나라는 별"이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음원 '안되는데' 등에 참여했으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시인' 및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TV CHOSUN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리베란테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à'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의 타이틀 'La Libertà'는 이탈리아어로 '자유'를 뜻하며, '자유롭게 서로를 빛나게 한다'라는 리베란테 이름의 첫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유연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자유와 열정을 노래하는 리베란테 서사의 첫 포문을 연다. 타이틀곡 ‘너라는 이야기’는 데뷔 싱글 ‘SHINE’에서 함께했던 작곡팀 1601이 다시 한번 리베란테를 위해 작업한 곡이다. 또한, “한 눈에 알아본 운명”,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너의 손을 잡겠다”라는 김이나 작사가의 로맨틱하면서도 직설적인 고백이 담겨 있어 설렘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에도 여러 가치를 매기는 시대, 흔치 않은 순수한 열정을 당연하게 노래한다는 점이 리베란테와 닮아있는 곡이다.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심장박동을 연상케하는 타악기들의 접전 속에서 강렬한 보컬이 주는 카타르시스로 리베란테만의 청량함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발매와 함께 ‘너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 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EP, Electric Piano)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다.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네 사람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이들이 함께 쌓아올린 아름다운 화음이 메인 멜로디를 서포트 하며 감동을 더해 추운 겨울 음악 리스너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기존 빅마마의 히트곡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여기에 깔끔한 보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전반부와, 빅마마 특유의 풍성한 화음과 애드리브로 감정이 고조되는 후반부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한편 빅마마는 이번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 발매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콘서트를 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하이가 2년 만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이하이가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골목길’은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이다. 특히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성시경과 이하이의 첫 음악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골목길' 뮤직비디오에 배우 유선, 최현욱, 홍수주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전날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에서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풋풋한 사랑과 더불어 유선의 진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본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하이가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윤태화가 자작곡 ‘하루 끝에’를 공개했다. ‘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최근 현역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12일) 정오부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자작곡 ‘하루끝에’를 서비스 중이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님이여’를 작곡한 정의송의 곡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 ‘하루끝에’는 윤태화의 가족인 반려견 윤애기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래이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지금의 윤태화 가수가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하루 끝에는 가족, 반려견,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다는 마음을 담고 있고, 편곡가 박현암은 고품격 마이너 발라드로 아코디언과 기타의 연주가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태화의 자작곡 ‘하루 끝에’는 각종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