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가수 빈(VI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8년의 연습생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빈은 오는 17일 첫 싱글 '손톱'을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소속사 쿵월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빈 데뷔 싱글 '손톱' 티저 영상에서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손톱을 물어뜯는 듯한 빈의 모습과 들고 있던 장미를 자르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흑백 화면으로 담겨 있다. 빈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더해진 영상과 함께 신곡 음원도 일부 공개됐다.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멜로디와 빈의 청아한 보이스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습관이 된 걸까 자꾸 손톱을 물게 돼 나도 몰래'라는 가사로 누군가를 생각하며 초조해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빈 데뷔곡 '손톱'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담아낸 곡으로 특유의 맑고 세련된 보컬과 자신만의 매혹적인 감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빈의 첫 싱글 '손톱'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세대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한 편의 예술 같은 '번 업'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SSQ엔터테인먼트 소속 다이몬은 오늘(1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더블 타이틀 'Burn Up(번 업)'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5세대 퍼포먼스돌'다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다이몬. 이날 '뮤직뱅크'에서도 패기 넘치는 무대와 가창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크한 표정까지 더해진 이들의 'Burn Up' 퍼포먼스는 팬들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다. 지난달 17일 'HYPERSPACE'로 정식 데뷔한 다이몬의 첫 번째 타이틀곡 'Burn Up'은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또한 다이몬은 'Burn Up' 이외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스파크)'와 수록곡 'N.W.B', '딸기도둑' 등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데뷔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신곡 '사노라면'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정다경은 오늘(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노라면'을 공개, 음악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긴다.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곡으로, 친한 친구를 떠나보내고 삶을 되돌아보는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정다경은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는 가사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사노라면'을 발매하는 정다경은 '미스트롯' TOP 4위에 올랐던 실력파인 만큼, 또 한 번 목소리만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다경은 앞서 '미스트롯'에서 '약손'을 불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당시 어머니를 위해 무대 '약손'을 선보였던 정다경은 친구와의 우정을 노래한 신곡 '사노라면'으로 돌아온다. 한편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16일 공식 채널에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별은 화려한 파티장과 불 꺼진 열차를 오가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댄서들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는 것도 잠시 문별은 여유롭게 독무를 추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인 ‘스탈릿 오브 뮤즈’는 ‘자신이 펼치는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문별의 자작곡을 포함해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16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배우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물이기도 하다. ‘마약왕’을 연출했던 우민호 감독과 제작사 하이브미이코프가 오래 동안 준비해온 작품이다.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출연한다. 우민호 감독과 영화 ‘하얼빈’을 함께 한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극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또 다시 인연을 맺을 전망이다. 한편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조만간 현빈 출연 확정과 더불어 나머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효리와 춤을 춘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배우 김고은이 출연한다. 최근 영화 ‘파묘’ 개봉을 앞두고 신들린 듯한 연기로 화제인 배우 김고은의 등장에 많은 관객들이 환호로 맞이했다고. 김고은은 ‘레드카펫’ 출연 이유를 이효리라고 밝혔다. 김고은을 본 이효리는 얼마 전 우연히 술집에서 김고은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고은씨가 너무 좋아한다고 먼저 말해줘서 고마웠다”며 훈훈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평소 음악을 좋아한다는 김고은은 팬미팅에서 뉴진스 ‘Hype Boy’ 안무를 추기도 했는데, 해당 영상을 보던 이효리가 함께 추는 것을 제안해 두 사람의 즉흥 ‘Hype Boy’ 무대가 성사되기도 했다. 이효리는 김고은에게 “춤을 잘 춘다, 흥이 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마지막 인사로 본인의 작품 중 드라마 ‘도깨비’의 유명한 대사인 “사랑해요”를 “효리 언니, 사랑해요”로 바꾸어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김고은을 보며 귀엽다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노래 잘하는 배우로 유명한 김고은은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힌 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와 이종원이 특별한 공조를 펼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11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장소운(윤사봉 분)을 구하기 위해 칼을 빼든다. 오늘(16일) 11회 방송에서는 소운을 납치한 강필직(조재윤 분)이 이를 빌미로 수호를 불러들이고, 이후 꼼짝없이 필직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인 수호와 소운은 위기에 처한다. 수호는 필직 일당들과 싸움을 벌이고, 그중 한 명이 소운의 목에 칼을 겨누는 등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결국 소운을 구하기 위해 칼을 내려놓게 된 수호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이때 여화가 등장해 본격 수호와의 공조를 시작한다. 수호는 여화에게 처음 만난 때를 기억하라는 등 일종의 사인을 보낸다. 여화는 과연 수호가 보낸 사인을 알아듣고 이들을 위험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계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필직을 상대하기 위해 특급 공조를 펼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수호와 소운을 두고 여화는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지, 예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분만'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AOMG는 지난 15일 유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트러스트 미)' 타이틀곡 ‘1분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유겸은 세탁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세탁이 끝났음을 알리는 경쾌한 알림음과 함께 유겸이 세탁기 문을 여는 모습이 그려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유겸의 청량한 보이스로 “We just need one minute”이라는 음원 한 소절이 베일을 벗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RUST ME'는 유겸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1분만’을 비롯해 ‘빛이나 (Feat. SUMIN)’, ‘Be Alright (비 올라잇) (Feat. punchnello)’, ‘Steppin (스테핀)’, ‘나의 그녀는’, ‘WUH’, ‘Dance (댄스)’, ‘허리를 감싸고’, ‘우야야야’, ‘Summer Blues (서머 블루스)’ 등 10곡의 신곡과 더불어 지난달 선공개한 ‘LA SOL MI (라 솔 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웹툰과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 작업에 참여한다. 이창섭이 가창에 참여한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천상연'이 오는 21일 발매된다. '천상연'은 지난 1998년 발매된 그룹 캔의 정규 1집 ' Version 1.0' 타이틀곡으로, 이별을 맞이한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이창섭의 성숙한 보이스로 재탄생한 '천상연'은 스트링 오케스트라 사운드, 메아리치는 기타의 울림과 만나 한층 절절한 무드를 자아낸다. 애틋한 사랑 고백과 미련, 지나간 연인을 향한 기도가 이창섭의 부드러운 음색, 호소력 짙은 감성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슬픔을 한층 깊게 자극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음악부터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다.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이창섭은 '천상연'을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창섭이 가창에 참여한 '선녀외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프한 작품으로 날개옷을 되찾기 위한 21세기 선녀의 피 튀는 복수와 증오 그리고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이 클럽믹스 버전의 '손오공'과 함께, 팀 SVT의 주체인 캐럿(팬덤)들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2시 발표될 세븐틴 '손오공(Workout Remix)'는 누적 판매량 629만장 기록의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을 리믹스한 작품이다. 특히 UK 개러지 스타일 비트에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 드랍(synth drop)이 어우러진 클럽 믹스(club mix) 버전으로, 원곡의 다이내믹함을 한층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븐틴의 '손오공' 리믹스 발표는 자신들의 성장서사를 함께 공감해준 캐럿(팬덤)들을 향한 감사와 공감을 새롭게 표현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손오공(Workout Remix)'는 운동할 때 들으면 안성맞춤인 곡”이라며 “세븐틴 팬덤 캐럿(CARAT.팬덤명)의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