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eJe(이제이)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 eJe는 지난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u&i'(유앤아이)를 발매했다. 'u&i'는 그루비한 트랙 사운드와 맑고 파워풀한 eJe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eJe는 'u&i'에 "내가 길을 잃어 방황할 때조차도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쉬워"라는 메시지는 물론, 듣는 순간 광활한 바다와 우주에서 연인에게 외치는 듯한 청량함을 담았다. 한편 eJe의 싱글 'u&i'(유앤아이)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 '한터뮤직어워즈'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찬원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기존에 트로트가 어르신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트로트라는 장르로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 회사 관계자, 사랑하는 부모님 너무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가수가 무대 위에서 존재하려면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야 한다. 항상 저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신 '찬스'(이찬원 팬덤명)에게 이 상의 영광을 바치겠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은 데뷔 1000일에서 2000일 사이 아티스트 중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인 만큼, 이찬원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한터뮤직어워즈' 엔딩 무대로 보답하기도 했다. 이날 '퐁등'과 '진또배기'로 '한터뮤직어워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이찬원은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전율이 끼치는 가창력, 여기에 완벽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 2차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테이블 위에 케이크와 팝콘, 마시멜로 등 디저트가 가득 놓여 있는 키치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짝이는 와인잔과 금화 모양의 초콜릿, 흩어진 트럼프 카드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더했다. '필린 핫'을 대표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신곡들의 맛있는 향기를 예고했다. 아이칠린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필린 핫'은 아이칠린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새 타이틀곡은 '온 마이 립스(ON MY LIPS)'로 밝혀졌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1차 선공개곡이자 대중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바이트 미(BITE ME)'를, 지난 5일 2차 선공개곡이자 팀 내 포지션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뜨거운 글로벌 신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두 번째 날에 참석해 '올해의 루키상'을 품에 안았다. 트리플에스는 "이렇게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상을 받기까지 정말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희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주고 있는 웨이브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10인조로 선사한 강렬 인트로 퍼포먼스에 이어 ASSEMBLE의 'RISING' 무대로 특별한 매력을 증명했다. 또한 8인조로는 EXO의 'CALL ME BABY' 스페셜 커버까지 선사하며 현장에 모인 K-POP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은데 이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특별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의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팬들의 힘으로 얻었다는 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레가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환호를 받았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부문에 진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영화제 개막 3일째인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Zoo Palast 극장에서 첫 공식 스크리닝을 가졌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정식 초청을 받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이날 상영이 끝난 직후 극장에 조명이 내리비치기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객석을 가득 채운 수백여 명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 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영화를 향한 현지의 호응을 체감케 했다. 이레를 비롯한 배우 진서연, 정수빈, 그리고 김혜영 감독은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박수에 온기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축하했다. 이들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현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 내 사랑 (2024)'을 발매한다. 감성 발라드 신곡 '안녕, 내 사랑 (2024)'은 2021년 발매된 자신의 곡을 또 다른 느낌의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이별 앞에서 애써 덤덤한 척하지만 이내 상대에게 안 될 것 같다고 고백하는 가슴 아픔 노랫말이 감성을 뒤흔든다. 가수 남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사랑했어 정말 고마웠어 못난 날 만나준 너에게 항상 미안했어 우리 사랑했던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예쁜 추억은 내가 꼭 간직할게'라고 전하는 노랫말이 아련한 이별을 겪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신곡 '안녕, 내 사랑 (2024)'은 남현의 아련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 현악기 위주의 애절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짙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현의 신곡 '안녕, 내 사랑 (2024)'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준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준영은 오는 3월 10일 일본 오사카의 베타 혼마치바시(β HOMMACHIBASHI)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작년 11월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준영의 방'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그가 2024년 버전의 '준영의 방'으로 또 한 번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작 '금이야 옥이야'에선 긍정 비타민 같은 싱글대디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호흡한다. 서준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고치로 올리며 해외 팬들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2024년을 일본 단독 팬미팅으로 시작하는 서준영이 올해 어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직접 새 앨범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1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를 발매하는 르세라핌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이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으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만큼,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도 거침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팬심저격'에 나선다. 우선 르세라핌은 팬들이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에서 트레일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새 앨범 관전 포인트 등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채원은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이 모두 느낌이 달라서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도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그룹의 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예은(장예은)이 솔로로서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4월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예은 솔로 데뷔 1주년 포토 사인 이벤트 인 재팬)' 개최를 확정했다. 예은의 이번 포토 팬사인회는 그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현지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앞서 예은은 지난 2023년 4월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Cherry Coke(체리콕)'으로 돌아온 예은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랩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여세를 몰아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기도 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예은은 엘즈업으로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 '2023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팬 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dingo)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PL(피엘)의 새 디지털 싱글 'POOM(품)'을 공개한다. 'POOM(품)'은 PL(피엘)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White Love(화이트러브)'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묵직한 6/8 템포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PL(피엘)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고, 한층 짙어진 보컬과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특히 "나쁜 마음 내게 다 버려도 괜찮아. 지칠 때만 나를 찾아와도 괜찮아"라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가 PL(피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스킵하지 않는 광고 음악 속 그 목소리'로 이름을 알린 PL(피엘)은 'MALIBU(말리부)', 'PILLOW(필로우)', 'DREAMLIKE(드림라이크)' 등 자신의 짙은 음악색을 담은 수많은 곡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SBS 드라마 '법쩐',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