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런 가운데, 21일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 '선 넘는 MC' 장성규가 스토리텔러로 나선 첫 번째 이야기에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했으며, 홍진경은 "끔찍한 사람한테 걸렸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관심이 없으면 못 산다"라는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 'MC계 황태자' 이찬원이 소개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는 홍지윤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 홍지윤은 트로트 신인을 발굴하는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트로트 새싹 참가자로 출연한 김민준, 김도현 형제의 선택을 받았고, 매력을 입증해야하는 라운드마다 입덕을 부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상큼 재롱 라운드에서 김태연과 함께 '얼쑤' 무대를 공개,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홍지윤은 김민준, 김도현 형제가 '거문고야' 무대를 선보이자 박수갈채를 보내는가 하면, 형제의 '까탈레나' 앙코르 무대에는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후반부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는 홍지윤의 존재감이 배가 됐다. MC 장민호가 무대 전 "큐티 재롱, 본인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하자 홍지윤은 "찰떡이죠"라고 바로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홍지윤은 큐티 3종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미모가 만개한 '해바라기꽃' 무대를 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이 딸 앞에서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부녀 관계에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늘(2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사위도 없이 둘만의 만남을 가진 백일섭 부녀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만남에 앞서 백일섭은 "단둘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굉장히 두렵다"라며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단둘이 보자고 먼저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정들이 너무 단단하게 엉켜있다. 언젠가는 풀어야 될 것 같았다"라며 관계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되새겼다. 딸과 마주 앉은 백일섭은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딸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는 게 아닌 건 아시지 않냐"라고 대답했고, 백일섭은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설명하고 싶다"라며 각자의 입장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오늘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딸 앞에서 아내를 언급했다. 이에 딸 지은 씨는 "엄마 얘기를 하는 것에 거부 반응이 있다. 더이상 불편한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한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결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수록곡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희재는 지난 20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트랙리스트를 공개, 타이틀곡 '우야노'를 포함한 총 14개 트랙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꽃마리',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 트랙이 담겼다. 특히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레게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우야노'를 필두로 발라드, EDM(이디엠), 라틴 팝, 루프 팝, 유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총망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장르들까지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의 화려한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김희재는 라틴 팝 장르인 '떠나간다'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한 가운데, 김희재가 직접 표현한 14가지의 희로애락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지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편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희로애락(喜怒哀樂)'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리얼리티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맨인유럽'이 박지성 연대기부터 '해버지'라는 별명에 대한 속마음, 에브라의 축구 꿀팁 전수 등을 포함해, 어디서도 만날 수 없던 '레전드 듀오' 박지성&에브라의 만담(?)토크를 미방분 영상으로 공개한다. 21일 0시와 22일 0시 U+모바일tv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맨인유럽' 미방분에서는 '레전드 풀백' 에브라가 은퇴 후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뻔한 사연을 밝힌다. 프리미어리그의 빅매치 맨 더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 후 맨유 레전드 듀오 박지성&에브라는 '슛포러브' 바밤바&씨잼철과 한자리에 모였다.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배했고 바밤바는 "경기 보면서 뛰고 싶다는 생각 안하셨느냐. '답답해서 내가 뛴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에브라는 "그렇게 말하기 쉽지만 내가 뛸 거라 말은 안 하겠다. 근데 나는 지금도 잘 뛸 거라고 생각한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씨잼철은 "만약 에브라가 현역 복귀 선언을 한다면 K리그에 추천하겠느냐"고 박지성에게 물었다. 박지성은 "연봉에 문제가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가 설립됐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비투비 멤버 4인은 새로 설립 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존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비투비 컴퍼니 측은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비롯해 향후 그룹 비투비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멤버 4인은 새롭게 설립된 '비투비 컴퍼니'를 통해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가 이정준, 최효주, 김원식, 케이시까지,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함께한 네 배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신선한 조합과 매력을 예고했다. KBS N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각색·연출 이수지/ 기획 KBS N/ 제작 보난자픽쳐스/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는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이정준 분)과 다른 남자와의 재회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발칙한 전여친 강은교(최효주 분), 두 사람의 9회 말 2아웃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KBS N과 도너츠컬처가 지난해 함께 선보였던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작품의 OST였던 임재현의 'Heaven(2023)'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사랑받으며 '시작은 첫키스'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다.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먼저 신선한 배우진의 조합과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생을 몰빵했던 야구도, 은교도 잃은 후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정규 3집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브라운티거는 오는 26일 정오 정규 3집 '이립' 발매를 공식화, 신곡을 기다린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새롭게 발매될 정규 3집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20대를 지나 30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들을 정리한 앨범이다. 브라운티거가 준비한 정규 3집 '이립'에는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피처링진도 화려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브라운티거는 국내 최초 호러 레게 장르인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선보이는 등 레게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디핀칼즈 레코즈 해체 이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브라운티거는 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바쁘게 활약하며, 한국 레게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이립'은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비주얼 디렉터 DPR IAN(디피알 이안)이 아이유(IU) 새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 더블 타이틀곡 'Shopper(쇼퍼)'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오후 공개된 'Shopper' 뮤직비디오에는 어두운 밤거리에 환한 불빛을 내뿜고 있는 특별한 샵을 배경으로 금발헤어로 변신한 아이유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치 판타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유 특유의 신비롭고 키치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DPR IAN은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DPR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특히, DPR만의 스타일과 크리에이티브 세계관에 집중하고자 DPR CREW(디피알 크루)의 내부 작업 활동을 중점으로 해 오던 그가 비주얼 영역을 확장하고자 약 7년 만에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돌아왔다. 연출을 맡은 DPR IAN은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당시 기분이 다운돼 있던 제게 희망적인 느낌을 주었다. 'Shopper'라는 노래 제목으로 인해 마트나 가게와 같은 이미지들이 떠올랐고, 위트있는 반전을 원했던 아이유 씨의 의견을 반영해 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이경이 한계 없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연출 박원국, 한진선 / 극본 신유담)'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시원한 사이다 복수와 빠른 전개로 입소문 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이경은 극 중 박민환으로 분해 매 회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원작을 찢고 나왔다는 평을 받으며 활약했다. 박민환은 강지원(박민영 분)의 1회차 인생의 남편으로,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아내의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내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하는 지상 최악의 남편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에도 강지원을 향한 가스라이팅, 데이트 폭력 등을 서슴지 않는 재활용 불가인 인물이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대척점을 이루며 갈등을 촉발시키는 박민환 캐릭터를 맡은 이이경은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분노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며 내일이 없는 연기로 은퇴설까지 이끌어 낸 이이경은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