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재만(JAEMAN)이 새로운 음악적 감각을 선보인다. 재만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파도'는 따뜻한 멜로디와 재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깊고 넓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파도에 빗대어 표현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파도처럼 절망과 우울이 밀려오더라도, 그 안에 공존하는 찬란함을 재만만의 음악적 색깔로 담아냈다.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 및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고 소속사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DONNIE J가 작곡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파도'는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는 재만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발매 전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발매와 동시에 오피셜 비디오를 공개, 음악에 맞춘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재만은 오는 3월 3일 프로젝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단독 공연에 참여해 '파도'의 라이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6일 열린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무이한 저작권 관련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동시 수상한 'BTS 프로듀서' 피독(PDOGG)에 이어 범주가 같은 분야의 대상을 차지했다. 범주는 자신이 속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세븐틴, 뉴이스트 등) 대부분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K-POP이 전 세계적인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조영수는 역대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 편곡 분야에서 대상을 총 6번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희는 동요 분야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그룹 아일릿이 팀 오피셜 로고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명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6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 공식 채널에 오피셜 로고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어딘가에 모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카와 민주는 창밖을 내다보고, 원희는 파스텔 톤의 큐브를 맞추고 있다. 윤아가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하고, 이로하가 공간 외벽에 걸린 조명을 켜자 비로소 이들이 있던 곳이 아일릿 로고로 이루어진 방이었음이 공개된다. 이후 원희가 들고 있던 큐브를 창밖으로 던지고, 큐브가 여러 방향과 컬러로 바뀌다가 아일릿(ILLIT)이라는 오피셜 로고로 완성된다. 아일릿의 오피셜 로고는 정사각형 모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모듈 한 칸, 한 칸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을 의미한다. 여러 개의 모듈이 모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듯,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는 아일릿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내포한다. 아일릿은 이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앨범 명도 함께 공개했다. 내달 25일 발매되는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의 제목은 '슈퍼 리얼 미'로, '리얼 미'와 '슈퍼 미' 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스페로와 가수 임한별이 함께 부른 '기도' 클래식 버전이 오는 3월 1일 발매된다.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켄지, 임현진)는 이날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을 발매,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곡에 클래식 감성을 입혀 편곡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은 에스페로의 한층 깊은 보이스와 감성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에스페로는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발매된 에스페로와 임한별의 신곡 '기도'는 봄에 만나 겨울에 헤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임한별이 함께 부른 곡인만큼, '기도' 클래식 버전 역시 가요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3월 1일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 발매 후 여러 무대를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는 3월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3월 4일 싱글 '봄이 와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서는 리릭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로이킴의 신곡 '봄이 와도'의 가사 일부와 함께 감성적인 이미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옆모습 실루엣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사진 등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가 한층 따뜻해진 로이킴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이렇게 너는 나의 우주야 / 지금처럼만 빛나는 거야" "내가 주는 사랑은 /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등 로이킴의 감성을 담은 노랫말이 담겨, 로이킴의 목소리로 재탄생할 '봄이 와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봄이 와도'는 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했다. 로이킴은 박종민을 우승자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로이킴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의 영어 버전이 포함된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타이틀곡 ‘ONE SPARK’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늘(26일) 오후 2시 다양한 버전의 신곡을 만날 수 있는 앨범 ‘ONE SPARK’를 선보였다. 해당 앨범에는 ‘ONE SPARK’ 영어 버전을 포함해 House ver.(하우스 버전), R&B ver.(알앤비 버전), Tropical ver.(트로피컬 버전), Rave ver.(레이브 버전), Instrumental(인스트루멘탈)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긴다. 트와이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ONE SPARK’ 영어 음원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버전의 트랙들로 듣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찬 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는 트와이스의 열정과 아홉 청춘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온기 가득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벅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신곡 뮤비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했고, 새 앨범 ‘With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히말라야 탐사대를 통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팬클럽 회원들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총 700만원 상당의 기능성 물품 7종을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 1월 5일부터 2주간, 히말라야 탐사대는 네팔 산골 오지 학교인 바라부리 초등학교와 바니빌라스 세컨드리스쿨에 방문해 교육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 학교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산 자락, 고지 2100미터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기부 물품은 당나귀와 탐사대 회원들의 등짐을 통해 운반됐으며, 어려운 여정 끝에 학교에 도착했다. 이에 물품을 받은 학생들은 임영웅을 연호하며 환영의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히말라야 탐사대가 19년 동안 펼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네팔의 오지 학교들은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그리고 학생들의 성적도 상위권 수준으로 발전했다. 이에 네팔 정부도 이 학교들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현재 네팔 어린이들 사이에서 한국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어 과목도 신설됐다. '영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태국의 ‘국민 아들’과 손잡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폴킴은 오는 3월 태국의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과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폴킴에게는 데뷔 처음으로 외국 아티스트와 듀엣 보컬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누뉴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태국에서 ‘국민의 아들’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국내에서도 지난 1월 제33회 서울가요대상 ‘타이 베이스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아이돌픽’ 인터내셔널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열 정도로 점차 그 바람은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편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될 첫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가동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오는 4월 단독 팬미팅을 연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EXO‘ CLOCK’(엑소 클락)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리더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6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3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7월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로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25일 스탠다드프렌즈 합류 소식을 알린 기리보이가 새 싱글 '미춰버리겠어'를 발표한다. 기리보이는 오늘(26일) 신곡 '미춰버리겠어'를 발표, 스탠다드프렌즈 합류 후 첫 번째 행보에 나선다. 앞서 심달기 배우와 함께한 티저 영상에 담긴 잠깐의 멜로디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기리보이의 신곡 '미춰버리겠어'는 미쳐버릴 듯한 이별 후폭풍에 시달리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와 섬세한 미디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기리보이 특유의 라이브하면서도 탄탄한 보컬과 랩,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 'NOT SORRY (Feat. pH-1) (Prod. by Slom)', 'UNLOVE (prod. HONNE)'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소속사 식구 '슬롬(Slom)'이 프로듀싱을 맡아 한 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구영준이 참여해 얼터너티브 밴드 사운드 구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리보이의 새 싱글 '미춰버리겠어'는 오늘(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