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템페스트 화랑이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화랑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화랑은 팬과 영상통화 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클럽 방문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결국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화랑은 개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대해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멤버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1일 템페스트의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화랑을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바디'(BODY)를 포함해 '스위치 온', '하우 투 러브'(How to Love), '인 마이 헤드'(In My Head), '필 유어 러브 (48.6헤르츠)'(Feel Your Love (48.6Hertz)) 등 수록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 '바디'는 하이라이트가 처음 시도해보는 스타일의 곡이다. 유쾌한 휘슬 사운드와 그루브한 일렉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슈가 | 어거스트디 투어 ‘디데이’더 무비’(SUGA | Agust D TOUR ‘D-DAY’ THE MOVIE)가 다음 달 10일 한국 CGV와 해외 극장에서 개봉된다"고 6일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4~6월 10개 도시에서 총 25회 공연에 걸쳐 월드투어를 진행, 29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8월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3일간 3만 8000여 명의 팬과 소통했다. 슈가는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앙코르 콘서트 실황을 영화화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방탄소년단의 실황 영화로는 최초로 아이맥스(IMAX) 특별관에서 상영돼 눈길을 끈다. 초대형 아이맥스 스크린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풍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극장에 그대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된다. ‘슈가 | 어거스트디 투어 ‘디데이’더 무비’는 슈가의 폭발적인 에너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RM, 지민,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슈가가 함께한 듀엣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VCHA는 오는 15일 두 번째 싱글 'Only One'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늘(6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섯 멤버는 사랑스러운 하이틴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들은 책을 읽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시간 보내는가 하면 눈을 맞추고 해맑게 인사해 설렘을 자극했다. VCHA의 상큼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신곡과 멋진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타이틀곡 'Only One'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너를 위한 완벽한 반쪽은 바로 나'임을 고백하는 달콤한 노래. 각각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에 실린 'Go Getter'(고 게터)로 VCHA와 호흡을 맞춘 티파니 지아(Tiffany Gia),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VCHA는 컴백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림웍스와 '드래곤 길들이기'의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와일드 로봇'을 통해 다시 만났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영화 '와일드 로봇'의 국내 개봉을 오는 10월 2일로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그 안에 반짝이는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아온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새로운 야심작 '와일드 로봇'은 올해 10월 2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드래곤 길들이기'를 통해 인간과 드래곤의 우정을 그려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 '와일드 로봇'은 거대한 자연에 예기치 못하게 불시착한 로봇 '로즈'와 야생의 동물들의 우정과 공존의 여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은 물론 액션, 공포,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루피타 뇽과 '만달로리안'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통해 인생 연기를 선보이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보이스 캐스트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온앤오프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룹 온앤오프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지난 2월 27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토론토, 몬트리올 캐나다 3개 도시에서 열린 이번 투어는 지난해 7월 29일 진행됐던 전역 후 첫 국내 팬미팅 'BE HERE NOW'와 일본 팬미팅의 연장선이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캐나다 투어였기에,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Beautiful Beautiful' 무대로 투어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이어 ‘춤춰(Ugly Dance)’, ‘여름 쏙(Popping)’, ‘바람이 분다(Love Effect)‘,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보컬 담당 멤버인 효진과 이션, 민균으로 구성된 온팀의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와 댄스 담당 멤버 승준, 와이엇, 유로 구성된 오프팀의 파워풀한 칼군무를 볼 수 있는 '비밀(Secret Triangle)'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색적인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과 5일 김남주는 자신의 소설네트워크커뮤니티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배드'(BAD)의 첫 번째 브리즈(Breeze)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무드 필름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김남주의 '배드' 수록곡인 '미러, 미러'(Mirror, Mirror)의 내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날(5일)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영어로 통화하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가 담겨 '미러, 미러'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6일에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투샷 이미지도 깜짝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 앞서 금발로 변신한 김남주의 비주얼도 공개됐다. 김남주는 아련한 눈빛과 물오른 미모로 힙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배드'는 김남주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직접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남주만의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배드' 곳곳에서 포착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즐길 거리를 선물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몽니가 돌아왔다. 몽니는 오늘(6일) 오후 6시 기존 발매곡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5곡과 신곡 1곡으로 구성된 EP 'Eternal Memories'를 발매한다. ‘소년이 어른이 되어’, ‘소나기’ 등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몽니가 직접 팀의 감성과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곡들을 엄선, 세련된 편곡을 통해 밴드 몽니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몽니가 발표한 곡은 100여곡에 달한다. 멤버들은 이 중에서 고심 끝에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비밀’, ‘제자리’, ‘기억의 시작’, ‘영원한 여름’까지 다섯 곡을 몽니의 스타일과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선정했다. 원곡보다 힘을 뺀 대신 어쿠스틱한 기타와 현악 선율을 더해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완성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신곡 ‘1초도 되돌릴 수 없는’은 몽니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초도 되돌릴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의 나, 그리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고 있1다. 담담한 듯 감정을 억누르는 김신의의 읊조리는 듯한 노래로 시작해 밴드 사운드와 함께 음악이 고조되며 감정이 벅차오르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케이윌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윌을 상징하듯 축전 이미지에는 내추럴하면서도 다채로운 케이윌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지난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200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비롯해, 2012년 10월 발매한 정규 3집 파트1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2013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파트2 타이틀곡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발매한 지 11년이 지난 '러브블러썸'은 '봄 연금송'이라고 불릴 만큼 현재까지도 봄이 돌아오면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송이기도 하다. 또 앨범과 함께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정서주가 준결승전 1위로 TOP7에 진출했다. 오는 7일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TOP7에 1위로 진출한 정서주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정서주는 앞서 '미스트롯3' 준결승전에서 '바람 바람아' 무대로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썼다. 그의 압도적인 감성과 가창력,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정은 시청자와 마스터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극찬 속 만점 1500점 중 1473점을 기록하며 정서주는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 모든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놓쳐본 적이 없는 만큼, 현재 명실상부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 많은 선배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1위로 TOP7에 진출한 그의 저력은 그 누구보다 강력하다. 대중 역시 정서주를 향해 "레전드 트롯 가수가 환생한 것 같다", "이미 차세대 트로트 여제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 등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쏟아내는 중이다. 또한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무대는 지난 1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