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엘,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3 참가…3년 연속 파이널리스트 선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엘로엘’은 지난 16~18일 3일간 열린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 ‘제54회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3’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3은 550여 년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이며,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64개국 298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 헤어 등 여러 뷰티 분야의 획기적인 제품 및 기술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2017년도부터 5년 연속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고 있는 엘로엘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고 수준의 화장품에 수여하는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올해도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에서 파운데이션 팩트 ‘블렌딩 콤팩트쿠션’은 상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메이크업 부문 총 690여 개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위너로 선택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블렌딩 콤팩트쿠션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선정 외 메이크업, 기초 제품 라인도 다양하게 갖춰 4회 연속 코스모프로프 프라임존에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제품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했으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실제 사용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의 불모지였던 유럽 시장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색조 부문에서 당당히 최고의 자리인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고객을 위해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겠다는 엘로엘 유양희 대표의 의지가 만들어 낸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엘로엘은 세계 21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다. 고객들의 선택 덕분에 볼로냐 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탄탄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 유양희 대표가 이끄는 엘로엘은 최근 파데프리 엘로엘 선쿠션으로 2000억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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