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흥행 열기 계속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하 ‘슬램덩크’)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 5397명을 동원,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1879명이다. 

 

영진위에 따르면, 국내에서 흥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위는 ‘너의 이름은’(2016, 379만 명)이다.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 명)이며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 218만 명),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216만 명) 순이다.

 

현재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5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흥행이 지속될 경우 새로운 성적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1990년대 농구 붐을 불러일으킨 전설적인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이다. ‘슬램덩크’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3040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앵콜 무대 인사 등 특별한 이벤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하 ‘슬램덩크’)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 5397명을 동원,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1879명이다. 

 

영진위에 따르면, 국내에서 흥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위는 ‘너의 이름은’(2016, 379만 명)이다.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 명)이며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 218만 명),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216만 명) 순이다.

 

현재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5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흥행이 지속될 경우 새로운 성적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1990년대 농구 붐을 불러일으킨 전설적인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이다. ‘슬램덩크’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3040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앵콜 무대 인사 등 특별한 이벤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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