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틸버리 앰배서더 한소희, 영국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공식 초청

영국으로 출국하는 배우 한소희 공항 메이크업 룩 화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샬롯 틸버리의 아시아 엠베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영국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공식 초청돼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한소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 공항 메이크업 룩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그녀의 메이크업은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제품으로 알려졌다. ‘필로우 토크 룩’은 샬롯 틸버리의 시그니처 핑크 룩으로, ‘연령대와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말린 장미 룩’이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소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생기를 더하는 누드 핑크 컬러 립인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과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CHEEK TO CHIC’ 블러셔를 더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샬롯 틸버리의 ‘럭셔리 팔레트’로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완성했다. 

 

 

출국을 위한 편안한 의상에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일 ‘필로우 토크’ 메이크업 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한껏 뽐낸 한소희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띠며 공항을 찾은 취재진을 맞이했다. 감사의 손 인사나 하트 포즈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한소희는 잠시 뒤 공항 게이트로 들어가며 출국길에 나섰다.

 

한편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 편,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는 영국 패션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샬롯 틸버리가 공식 스폰서로 화제를 모았다.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는 그해 가장 큰 공헌과 주목받은 디자이너, 모델 등을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는 씨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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