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신재생 에너지 복합 미디어 문화 플랫폼 파주썬e가 지난 1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파주썬e는 재생에너지 관련 주민 수용성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을 주축으로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파주시가 함께한 국민 참여형 온라인 홍보 교육사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파주썬e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재생 에너지(태양광)의 의무공급비율과 산출 방법, 혜택도 알 수 있다. 더불어 PV, BIPV 태양광 업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건축 설계사 및 건축주가 신축 건물 설계 시 태양광 설치를 위한 정보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공급률 솔루션을 제공하고, 홈페이지 내 파주썬e 아카데미를 통해 재생 에너지 전문가 도움e 양성교육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파주썬e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신축 건축물을 설계하는 모든 사람이 신재생 에너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