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금)
[라온만평] 임영웅, 88주 연속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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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토] 고양버스커즈, 통기타밴드 '다운타운'…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열창
[R포토] 고양버스커즈 상설거리공연, 통기타밴드 '다운타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KZ 민규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차 티켓팅부터 전석을 매진시키며 새로운 기대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KZ 민규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1차 티켓팅에서 출연 회차를 모두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DKZ 민규가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남파특수공작원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민규는 최연소 남파 요원인 리해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차 티켓팅이 오픈되자마자 팬들 사이 치열한 티켓팅이 이어진 것은 물론,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민규의 행보에도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 민규의 출연 회차 매진 소식에 다음 티켓팅을 기다리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에 성공적으로 입문한 DKZ 민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배우 김찬호, 오종혁, 백인태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스팟 영상도 공개되며 민규의 비주얼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일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슬과 탁재훈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선배 탁재훈과 훈훈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늘 저녁 6시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강예슬이 탁재훈이 출연 중인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이후 이달부터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활동 소식은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곡을 통해 강예슬은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도 진솔하게 사랑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2023년 1월 기준 4만 7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가 한음저협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협회 정관에 의거하여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22명, 비대중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된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최정훈(잔나비 JH), 밍지션(김민지), 24(서정훈), 3RACHA의 한, 방찬, 창빈 등 국내외 음악차트를 휩쓸었던 곡들의 주인공들이 대거 포함됐다. 잔나비의 최정훈은 'See Your Eyes',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작곡, 작사, 편곡, 공연에 모두 직접 참여했고, 중독성 있는 라디오 로고송까지 다수 제작하여 만능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시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원퀸', '천재 작곡가' 등의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밍지션 또한 이번 정회원 승격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가 인도의 유명 뮤지션과 글로벌 케미를 예고했다. 싱어송라이트 '아우라(AOORA)'가 인도 싱어송라이터 '액시 바글라(Aksh Baghla)'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아우라는 5일 발매되는 인도 뮤지션 액시 바글라의 신곡 '테레 자이사(Tere Jaisa)' 피처링에 참여한다. 액시 바글라는 2022년 3월 BTS 정국의 솔로곡 '스틸 위드 유'를 힌디어 버전으로 개사한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액시 바글라는 "지금까지 케이팝을 따라왔고 항상 한국 가수와 컬래버하고 싶었다. 이번 컬래버는 다른 나라에서 촬영하고 녹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연결됐다. 음악에는 언어를 비롯한 경계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우라는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와 함께 유튜브 채널 ‘HBC 하우스'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2월 14일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일부터 공연장을 비롯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정부가 공연장에선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해 혼선도 예상된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공연장을 비롯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방대본 지침에 대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가했던 국가 차원의 의무 조치만 해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일상에서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대본 지침에 따르면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생성 환경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공연장은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생성 환경에 해당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 국내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들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을 위해 5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지원 2차 통합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접수시작일은 예술기반지원 오는 3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2월 1일, 특성화지원의 5개사업 30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은 1차 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예년보다 2개월가량 앞당겨 지난해 9월 30일 공고했다. 따라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워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토록 개선했다. 지난 1차 공모는 총 118억 규모로 706건이 선정돼 작년 대비 36% 대폭 확대된 선정규모로 예술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통합공모는 총 50억 규모로 예술기반지원,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을 포함한다. 예술기반지원은 발표 중심의 창작활동 이외에 창작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비 및 구상단계의 창작준비활동을 지원하는 RE:SEARCH(리서치), 창작활동의 공간적 토대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예술과 연관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연구활동지원, 시각예술인의 작품 발간을 지원하는 시각예술작품집발간지원, 영상기록을 지원하는 공연예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