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가 시그니처 메뉴 ‘만 라떼(10000 Latt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Specialty, Everywhere를 컨셉으로 1만 시간 연구 끝에 새롭게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통해 매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왔다. 이번 8월 월간만랩은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만 라떼(10000 Latte)’를 출시했다.

만랩커피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만 라떼(10000 Latte)’는 쌉사름한 커피에 달콤한 파넬라 슈가를 넣어 더욱 풍성한 맛을 지녔다. 이 신메뉴는 만랩커피만의 시그니처인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우드 스틱을 꽂아 어디에서나 돋보일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최근 만랩커피가 출시한 MZ세대 인기 디저트 크로넛과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 메뉴로 달콤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 라떼는 지난 5월 글로벌 커피 브랜드 텐사우전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여졌는데, 출시되자마자 ‘1일 1잔’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커피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랩커피 시그니처 메뉴로 재탄생한 만 라떼는 광고모델인 황대헌 선수의 최애 커피이기도 하다.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달달한 만 라떼를 마시면서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달콤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를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비롯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만랩커피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8월 선착순 한정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맹계약 시 개설비용 최대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밖에 소형매장 및 디저트카페창업 안내는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