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라온만평]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예약판매 '불티'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총 356명 참여
[R포토] 고양버스커즈, 통기타밴드 '다운타운'…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열창
[R포토] 고양버스커즈 상설거리공연, 통기타밴드 '다운타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소정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소정은 3월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AC아트홀에서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을 개최한다.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은 지난 2021년 12월 개최된 '2021 이소정 콘서트 - 겨울 꽃, 피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이소정은 이날 데뷔 10년간 사랑받은 명곡 향연을 펼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MR은 거들뿐'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120분의 명품 라이브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육중완 밴드가 새해 첫 콘서트를 예고했다. 육중완 밴드가 오는 3월4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2023 새봄맞이 첫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메타체인그룹이 주최하는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 시즌1'의 첫 무대다. 육중완 밴드는 6일 티켓 공식 오픈과 함께, '육춘기' 8090세대 팬들에게 "흔들리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육춘기'는 어느덧 중년이 됐지만 사춘기처럼 꿈을 갖고 적극적으로 살자는 의미로 발매한 앨범 타이틀이다.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강준우는 "이번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 시즌1' 첫 무대를 열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라면서 "80년대생 입장에서 8090세대와 MZ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로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육중완 밴드는 공연 구성에 대해 "5인조밴드 구성으로 8090 타이틀에 합하는 그시대 그음악들과 육중완밴드만의 음악으로 재미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2023년 새해 육중완 밴드의 포부와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꾸준히 앨범내고 여전히 활동 잘하는 육중완 밴드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슬램덩크'에 이어 OST 한정판 LP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OST의 한정판 L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LP는 1990년대 TV 방영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오프닝 곡인 가수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부터 엔딩곡으로 등장했던 Faith의 ‘너와 함께라면’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슬램덩크’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타이틀과 새롭게 편곡과 믹싱 작업을 거친 인스트루먼트 트랙까지, 전곡이 고음질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슬램덩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북산고교 농구팀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 바이닐 판으로 디자인하고 고유 넘버링과 함께 가사지가 수록될 예정이다. 뮤직앤뉴는 “슬램덩크를 기억하는 팬들이 추억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정판 LP를 제작한 헐리우드매너와 함께 발매를 준비했다”며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슬램덩크 OST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 판매는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각종 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론이 인디 아티스트 및 하위 장르 음악을 중심으로 한 ‘트랙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부터 매월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트랙제로’는 작년 4월부터 플레이리스트, 음악방송, 공연 등으로 인디음악을 적극 알려온 멜론만의 메세나 프로젝트이다. 인디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달부터 멜론은 플레이리스트 등 기존 ‘트랙제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에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 평론가와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기존 6인의 ‘트랙제로’ 전문위원이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 선정에 참여한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이달의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일부터 공연장을 비롯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정부가 공연장에선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해 혼선도 예상된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공연장을 비롯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방대본 지침에 대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가했던 국가 차원의 의무 조치만 해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일상에서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대본 지침에 따르면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생성 환경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공연장은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생성 환경에 해당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 국내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들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을 위해 5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지원 2차 통합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접수시작일은 예술기반지원 오는 3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2월 1일, 특성화지원의 5개사업 30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은 1차 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예년보다 2개월가량 앞당겨 지난해 9월 30일 공고했다. 따라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워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토록 개선했다. 지난 1차 공모는 총 118억 규모로 706건이 선정돼 작년 대비 36% 대폭 확대된 선정규모로 예술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통합공모는 총 50억 규모로 예술기반지원,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을 포함한다. 예술기반지원은 발표 중심의 창작활동 이외에 창작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비 및 구상단계의 창작준비활동을 지원하는 RE:SEARCH(리서치), 창작활동의 공간적 토대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예술과 연관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연구활동지원, 시각예술인의 작품 발간을 지원하는 시각예술작품집발간지원, 영상기록을 지원하는 공연예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