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앨범 ‘MMM’ 예약판매…7일째 1위 유지

13일 오후 5시 기준 '엠엠엠' 신나라레코드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엠엠엠(MMM)'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13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현재 7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첫날 저녁에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MMM은 많은 팬이 기다려온 만큼 예약판매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7일부터 1위를 차지하며, 이어 13일에도 영탁의 MMM이 1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음반 주문 사이트 중에서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사이트는 오픈과 동시에 7일 저녁 8시 기준으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오늘(13일) 오후 5시 30분까지 7일째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까지 포함해 세 종류의 피지컬 앨범으로 다음달 4일 발매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등을 프로듀싱했다.

 

한편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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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