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황태자 영탁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 엔딩 무대, 가수 라인업 공개

6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유명한 가수 영탁이 지난 5월 28일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서 진행된 행사 무대에 섰다. 이날 행사는 엄청난 영탁의 팬들이 몰리면서, 영탁의 단독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이번 행사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최근 방송계와 행사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오는 6월 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하는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

 

가수 영탁은 이번 행사에서 엔딩 무대를 수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 첫 무대는 인기가수 전유진이 무대에 오르며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가수 전유진은 20분 동안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곧 이어서 가수 황기동이 10분간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가수 이지요가 10분 동안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앵두걸스가 20분의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후 별사랑이 15분간의 공연을 펼친 후,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25분간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영탁은 이날 엔딩 무대에 서며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을 부르며 팬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를 하며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청송군 등이 후원을 진행한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3대 트로트천황’ 편에서 인기가수 이찬원,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또 KBS 2TV '주접이 풍년'도 2주 동안 특별 편성이 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수 영탁은 매주 수요일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전국 투어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7월 4일 저녁 6시에는 17년만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을 내놓을 예정으로 영탁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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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