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첫 번째 정규앨범 'MMM' 7월 4일 발매 확정…가수 주병선 응원 메시지

영탁 정규앨범 응원 나선 가수 주병선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을 17년 만에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5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으로,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발매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영탁의 절친 선배인 가수 주병선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탁이 심사숙고해서 만든 첫 정규앨범이니만큼 대박이 날 것 같다. 오는 7월 영탁의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정규 콘서트를 축하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가수 주병선은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였으며, 현지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26일 귀국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무려 17년만이다. 특히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슈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구두 사진이 담겨 있어 이번 정규앨범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영탁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며, 앨범 공동기부 행사도 진행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완도 전복 홍보대사’에 이어 ‘완도 전복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스크 모델 발탁과 함께 유통전문브랜드인 ‘돼염’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첫 정규앨범에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드라마 OST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인기 프로듀서로도 자리를 잡았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선보이며, 오는 7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KBS 불후의 명곡 ‘3대 트로트 천황’에서 밝힌 바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