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아티스트와 파트너십…'닥터마틴 삼청점'서 특별 갤러리 운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국 컬처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인 하입앤(HypeN) 소속 다섯 명의 아티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늘(15일)부터 5월 22일(수)까지 닥터마틴 삼청점에서 특별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갤러리는 닥터마틴의 헤리티지와 공통되는 자유, 낭만, 용기를 주제로 작업한 이후신, 노마, 럭씨, 다솔, 제로즈 등 다섯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이들은 기존의 틀을 깨고, 욕망을 표출하고, 자신만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캔버스에 담아냈다. 

 

 

더불어 갤러리는 작품과 함께 아티스트가 직접 페인팅해 DIY DOCS로 커스터마이징한 닥터마틴 1460 부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460은 60년이 넘는 브랜드 DNA가 담긴 아이콘 부츠로 자아 표현과 강인함을 상징한다.

 

또한, 갤러리 오픈 기간 동안 닥터마틴 삼청점에서만 할인 및 부츠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삼청점은 다양한 상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마련해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함께 작업해 준 아티스트와 닥터마틴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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