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켠,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 입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울예대를 졸업한 유튜버 켠이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 우수상을 입상했다.


유튜버 켠은 1987년생으로, 서울예대를 졸업하여 취미로 시작한 피아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콩쿨 입상의 쾌거까지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피아노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작했지만 △제6회 숭실음악콩쿨 피아노 부문 입상으로 시작해,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 특별상을, 최근에는 △단클래식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서 우수상을 입상하며 뛰어난 피아노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단클래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서는 낭만파 레파토리 가장 중요한 곡들 중의 하나인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1악장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심사평과 함께 우수상을 입상했다.


켠은 “앞으로도 피아노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있을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켠은 2018년부터 수입 전문회사 이플러스코리아에 재직하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면모와 매력을 뽐내며 유튜버 업계나 피아노 업계에서도 떠오르는 루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14명
93%
비추천
1명
7%

총 15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