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첫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을 개최한다.

 

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으로, 지난해 8월 발표한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다.

 

손태진은 ‘참 좋은 사람’으로 바이브 트로트 차트 3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를 빠르게 장식했다. 특히 2회 연속 SBS M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독 콘서트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은 오늘(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그간 누구보다 손태진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손태진은 탄탄한 짜임새의 코너 및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손태진의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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