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의 원목 유아가구 브랜드 팀버토츠가 15일 올라운드 4단 회전책장 월넛 컬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팀버토츠는 따뜻한 원목 감성과 실용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가구 브랜드로 회전 책장과 유아 소파, 자석보드 등이 대표 제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팀버토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4단 회전 책장은 순수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과 원목 고유의 무늬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360도 회전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300권가량의 책을 꽂을 수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공기 중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가장 적은 SE0 등급 목재를 사용했다. 또한, 중앙 부분에는 일반 책장으로, 사이드 부분에는 전면 책장으로 디자인하여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채도가 낮은 월넛 컬러를 사용해 깊이 있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유아 책장 외에도 거실이나 서재, 침실 가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월넛 컬러의 2단 회전책장 출시 후 짙은 색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시그니처 제품인 4단 회전책장도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원목 가구라는 올라운드 시리즈 컨셉에도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팀버토츠는 지난 1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깜짝 공개했으며, 15일인 오늘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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