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클로떼(CLROTTE), 배우 하영 모델 발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클로떼(CLROTTE)가 배우 하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24 S/S 캠페인 SPRINGY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화보의 메인 컨셉은 ‘시선을 클로즈업 클로떼’로 하영의 시선을 통해 다가올 봄의 설렘을 표현했다. 배우 하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원준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김진주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클로떼의 안경과 선글라스 신제품 컬렉션을 보여주고자 클로떼 모델을 선정했다”며 “배우 하영이 보유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메탈 안경의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무드에 하영의 청순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클로떼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기존 스테디 제품에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냈으며, 빈티지와 클래식 무드를 클로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테일을 더한 라인업으로 전개된다.

 

새롭게 도약하는 클로떼 브랜드의 첫 컬렉션 제품인 알렉스(ALEX)와 다니엘(DANIEL)은 과하지 않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선명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알렉스는 스퀘어 쉐입의 미니멀 베타 티타늄 안경테로,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해 프론트와 템플의 베이직함이 조화를 이뤘다. 아시안 얼굴형에 최적화된 핏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가 부각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다니엘은 라운드 쉐입의 클래식 베타 티타늄 안경테로, 착용 시 시원하고 개방된 인상이 연출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다리 끝단부에 클래식한 요소가 포함된 홀디자인 디테일의 볼륨감이 적용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클로떼가 자체 개발하고 제조해 더 편안한 에어 코패드로 안경의 하중을 분산시켜 코 눌림이 적다. 엔드피스의 두께를 최소화해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프레임의 무게를 경량화했음에도, 템플 디자인에 디테일 요소를 더해 얼굴형에 따른 호불호 없이 착용하기 좋다.

 

100% 국내에서 제작하는 클로떼(CLROTTE)는 국내 1위 아이웨어 수출 업체 JCS International의 하우스 브랜드다. 수백만 장의 아이웨어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SPRINGY 컬렉션과 향후 출시될 신제품 라인들 또한 주목할 만하다.

 

한편 하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을 맡아 책임감 넘치는 간호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