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전자㈜, 다비치드론(조명방송드론)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태경전자(주)의 조명방송드론(다비치드론)이 지난해 12월 28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혁신제품 전용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에서 3년간 수의계약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태경전자㈜의 조명방송드론은 지난해 7월 중기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대상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심사는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혁신성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는데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특허 기술 적용 및 실용화를 중점으로 평가하는데 태경전자(주)의 조명방송 드론에는 특허 '드론의 지상물체 추적 제어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술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이 지상물체를 탐지 추적하는 기술로 재해·재난 현장에서 드론이 자율 비행을 통해 신속하게 요구조자 및 목표를 탐색하고 추적해 안내 및 구조할 수 있어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돼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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