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데뷔 10주년 기념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 이 오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2일 동안 북촌 위크앨리에서 진행된다.

 

윤딴딴은 "2014년 2월, 적당히 추웠던 어느 겨울날. 빨간 패딩을 입고 안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겨울을 걷는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어느덧 10년을 노래했네요. 제 음악에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와 주신 여러분 덕분에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소복이 쌓은 소중함을 한데 모아,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을 진행합니다"라며 전시·공연 소식을 전했다.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윤딴딴은 솔직한 가사와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딴딴한 하루’는 윤딴딴의 데뷔일 2월 14일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팬미팅 형식의 공연이다. 


올해로는 7번째로 주최되며,  이번 '딴딴한 하루 #7'은 특별히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장이 아닌 전시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코코넛뮤직은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을 준비하며 "<딴딴한 하루>는 늘 팬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은 이색적인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10년 동안 함께해 주신 팬분들과 윤딴딴의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딴딴 10주년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딴딴한 하루#7>’ 공연 관람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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