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워커스하이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5억원의 금융 지원을 통해 신사업 테크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밀착 육성 지원을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워커스하이가 선정된 리틀펭귄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 펭귄'으로 가기 직전 단계의 지원 사업이다.
워커스하이는 소비자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기반으로 상품 자동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형 무인 스토어 운영 기업으로, 중기부 팁스(TIPS) 등 다수의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리틀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기술 개발 방향과 사업성 모두를 인정받은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을 발전시켜 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워커스하이는 최근 근무 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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