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박서진, 최수호 꺾기 위해 해맞이 기도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서진이 최수호 녀석(?) 꺾기 위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에서 화제의 무대를 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한 화제의 4인방이 한을 풀기 위해 나선다.

 

감성 트롯 천재 이수연, 선 넘은 심청이 김소연, 세계 최초 헬스트로터 양송희, 미스코리아 美 조수빈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과 최수호가 또 만난다. 최수호와의 일곱 번의 대결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박서진. 박서진의 최수호와의 전적은 7전 1무 6패로 처참한 수준. 박서진은 최수호 녀석(?)을 이기기 위해 새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

 

결국 이날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이자 '박서진 스나이퍼'인 최수호를 이기기 위해 장구 군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스케일의 장구 군단의 등장에 최수호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번에야말로 최수호를 이겨보겠다며 제대로 칼을 간 박서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인다. 장구의 神 박서진과 장구 군단의 흥 폭발 퍼포먼스에 현장에서는 "일냈네, 일냈어!"라는 극찬이 쏟아진다.

 

그런 가운데, 박서진과 최수호의 대결에서는 역대급 점수가 갱신돼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일이야?!", "웬일이야!"라며 비명까지 내질렀다고 하는데. 대체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또한, 트롯 천재 이수연이 대결 상대인 TOP7 진해성의 악수를 거절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수연이 악수를 거절하자 출연진들은 오히려 진해성에게 질타(?)를 보냈다고 하는데. 이어 이수연은 노래 실력만큼이나 야무진 멘트로 진해성을 들었다 놨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승부가 펼쳐질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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