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윤언니', 신곡 '커피' 발매…"옛사랑 감성"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언니가 옛사랑으로 추억여행을 선사하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옛사랑을 떠올리며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추억 노래이자 네 번째 싱글 '커피'를 발표하며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신곡 '커피'는 바쁜 일상을 끝내고 어느 커피숍에 앉아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들과 창밖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자 어쿠스틱 기타, 브라스가 만드는 포근한 멜로디와 귓가를 자극하는 청아한 윤언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감성 힐링송이다. 

 

특히 "쓸쓸한 마음에 어느 커피숍에 홀로 커피를 마시며 나는 외롭지 않다고 자신에게 말해보지만", "내 곁에 니모습은 없지만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아", "가끔은 그래 멍하니 앉아 추억 속으로 쓸쓸한 밤에 취해버리면 그대 내게로" 등 남녀노소 누구나 겪어본 사랑에 대한 달콤쌉쌀한 추억을 담은 가사가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또한 솔직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윤언니 특유의 목소리가 마치 내 옆에서 나만을 위해 노래해 주는 듯한 묘한 느낌을 주기도. 한동안 잊고 지내왔던 추억의 한 페이지로 여행시켜줄 특별한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언니는 지난해 활동명 변경 후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을 연이어 발표하며 '사랑 전문가수'로 떠올랐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2022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