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브랜드 '원조부안집', 순댓국 맛집 청와옥과 프리즘 유소년 축구클럽 후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원조부안집' 이 순댓국 맛집 브랜드 청와옥과 함께 프리즘 유소년 축구클럽 후원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업 각 메뉴 대표 브랜드의 프랜드쉽을 바탕으로 프리즘 유소년 축구클럽의 팀 운영비를 지원해 맺게 된 이번 후원은 각 브랜드의 홍보 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해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원조부안집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상위 3%로 국내 대표 고깃집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오는 23일 의정부민락점 오픈과 함께 발산역점 계약완료로 143호점을 돌파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가맹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원조부안집'의 본사 (주)신근식푸드의 신근식 대표는 "순댓국 맛집 브랜드 청와옥과 프랜드쉽을 통해 프리즘 유소년 축구클럽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 대한민국의 미래주역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고 손흥민, 이강인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프리즘 유소년 축구클럽에 나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조부안집은 최근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노출되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에도 꾸준한 창업특전과 창업지원을 앞세운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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