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대방건설, 높은 안정성 따라 '충남내포 디에트르' 등 수요자 눈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건설업계에 드리운 그늘 속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건설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3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4위를 기록한 대방건설은 탄탄한 건설사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대방건설은 부채비율 관리에서 그 모습이 돋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방건설의 부채비율은 2020년 약 67%에서 2021년 약 36.3%로 2022년에는 약 27.4%로 꾸준히 감소했다. 업계 불황이 심화되는 동안 오히려 부채는 감소하며, 위기관리 차원에서 뚜렷한 성과를 드러낸 것이다. 통상적으로 건설업계에서 부채비율의 주의가 요구되는 기준선은 200%대로 본다.
 
2023년 진행됐던 나이스 기업신용도 평가에서 A+ 건설공제조합의 신용등급 확인결과 AA등급을 받았다. 나이스 기업신용도 평가의 경우 ‘양호한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하여,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상당한 수준’을 의미한다. 건설공제조합에서 부여한 신용등급 AA는 10개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자체 사업 비중이 높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발(發)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며 “탄탄한 자금력을 앞세워 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1월~12월에만 총 6580억원에 달하는 양주, 부천 일대의 토지(총 3필지)를 낙찰받으며, 공동주택용지 낙찰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청약 및 계약을 한 수요자들도 한시름 놓는 모양이다. 건설업체 부도 시 현장이 중단되며 이에 수요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대방건설의 시공 현장은 이러한 우려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와 같은 현장에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내포신도시 아파트 중(입주 10년차 이내 아파트 기준) 가장 높은 시공능력평가순위(2023년 기준)를 기록한 시공사가 시공하기 때문에 우수한 브랜드 가치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적용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다.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일대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 총 44곳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추진 중),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호재도 갖춰 지역 내 인구 유입과 함께 미래가치도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자는 한시적으로 계약금 5%, 중도금 전액무이자, 최대 약 1400만원대(타입별 상이)의 무상옵션 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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