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그릿의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제줏간이 직접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컨셉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제줏간은 제주도에서 자란 고품격 흑돼지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1등급 돼지 선별을 거쳐 웻에이징 192시간, 드라이에이징 48시간을 차례대로 병행해 선보이고 있다.
제주스러운 컨셉을 통해 제주도의 바다와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야외에서 먹는 느낌을 주는 자연 친화적인 인·익스테리어도 갖췄다.
제줏간 측은 삼겹살, 꽃목살, 생갈비살 등 메인 메뉴와 더불어 메인 메뉴와 찰떡궁합인 파송송계란찜, 활화산볶음밥, 양은메밀냉국수 등의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게 조화를 이뤘으며, 그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23년 삼겹살 프랜차이즈 대상 4관왕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본사에서 가맹비 할인 등의 여러 혜택을 제공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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