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퍼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우브에(OUVE)'가 ‘론드리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팝업 세탁공간을 선보인다.
론드리프로젝트는 세탁을 하면서 여유롭게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새로운 세탁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공간이다. 단순히 세탁방을 넘어 공간이 주는 특유의 따뜻함으로 최근 인기가 많다.
론드리프로젝트는 해방촌, 서교동, 등촌동 총 3군데가 있는데, 3곳 모두에 우브에가 입점해 시향 및 특별가로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다.
우브에 액상 세탁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캡슐세제, 건조기시트 모두 베르가못뮤게, 그린자스민, 소피제라늄 3가지 향과 무향(액상만 해당)으로 론드리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해방촌과 서교점에서는 우브에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제품으로 직접 세탁까지 해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브에의 가치를 고객분들께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세탁 그 이상의 따스한 공간인 론드리프로젝트에서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직접 체험해 보시고 특별 할인가에 구매도 하시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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