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컨셉터스에서 진행하는 ‘물티슈 키워드 빅데이터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베숲이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업체 ㈜컨셉터스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포털, 소셜미디어, 커뮤니티에 소비자가 물티슈 관련 키워드로 작성한 총 5,766,325건(본문 1,659,020건, 댓글 4,107,305건)의 콘텐츠를 수집해 4가지 지수로 나누어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상위 25개 물티슈 업체 기준으로 빅데이터 평판 분석 순위(세부 항목별 지수를 100점 만점 환산)를 살펴보면, 전체 합산 1위는 베베숲(100점)이 차지했다. 2위는 브라운(96.6점), 3위는 앙블랑(93.3점), 4위는 페넬로페(90점), 5위는 슈퍼대디(86.6점)로 나타났다. 

베베숲은 국민 물티슈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2020년 1월부터 23년 11월까지 매월 조사되는 빅데이터 평판 분석에서도 각 평가 항목별마다 높은 지수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조사를 실시한 ㈜컨셉터스는 2023년에 다수의 물티슈 브랜드에서 타 산업제품군 출시로 평판 결과 오류를 방지하고자 물티슈 이외에 타 산업제품군을 필터링하여 정확한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필터링하여 분석 신뢰도가 높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쿠팡), 오픈마켓(11번가, 네이버), 종합몰(CJ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2016~2022년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다. 또한,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이어가며 물티슈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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