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스텝-마이데이터플랫폼-필럭, 한국데이터산업 진흥원 수행 우수 평가 받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애인 특수맞춤 신발 제작브랜드 ㈜알스텝에서는 세계최초 의료재활배달 마이데이터 플랫폼 필럭, 서비스사업을 근로복지공단과 AI회사인 메타빌드(주)와 컨소시엄으로 한국데이터산업 진흥원으로부터 수행해 우수 평가발표 됐다.


본 정부과제는 병원이나 제작업체, 의료기관을 환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앱(필럭)기반의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필럭은 과학기술정부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근로복지공단 직영13개 병원의 재활보조기구 처방전이나 상담 받은 검사, 검진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다양한 맞춤형 의료재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새해부터 우선 11만5천여 명의 산업재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약 500만명 달하는 등록 장애인, 초고령자 등 이동보조기구의 사용이 필요한 거동불편자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필럭 서비스는 특수맞춤신발의 경우 기존 대면 오프라인 방식에서 단계적 1회 방문 후 비대면 서비스제공 방식으로 점차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

 

간편 처리 행정서비스는 종이 처방전을 발급받기 위해 본인이 직접 병원이나 제작업체를 가지 않아도 앱(필럭)으로 전자처방전을 확인하고 향후 방문점검 및 맞춤배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예약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재활보조기구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이동 및 대기시간을 줄이도록 재활보조기구 사용자와 제작자, 소요자재 등을 앱으로 편리하게 예약하고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알스텝에서는 이번 종합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필럭 서버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운영 및 활용방안을 보다 개선해 장애인특수맞춤신발의 사용에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