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병원 족부 3인, 서울대 정형외과 심포지엄에 연자 초청 강연

 

[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두발로병원 이강, 김지범, 이우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이 개최한 ’2023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최신지견을 다루는 심포지엄 (SNU Orthopaedic Update(Ш):Foot&Ankle)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 원장은 발과 발목의 외상 후 치료로 급·만성 아킬레스건 파열에 대한 주제로 실제 증례 위주로 강연을 진행했고, 김지범 원장은 발과 발목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 말기 발목 관절염에 대해 본인의 술기를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수많은 연자 발표 중 말기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기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춘 특강이 준비됐는데, 발목관절염의 치료 경험이 많은 두발로병원의 이우천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이에 대해 최신 지견 및 본인의 연간 150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차 진료에 필요한 족부 족관절 지식’이라는 제목하에, 교과서적인 내용은 가급적 피하고 실제 일차 진료에서 만나는 증례 위주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도 있고 전문적인 내용들로 구성돼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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