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엔코위더스는 외국인 유학생 Pool을 보유한 기업이다.
'Enkor Stay'는 엔코위더스의 대표적인 중장기 숙박 서비스로, 외국인들을 위한 최적의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기숙사, 스튜디오 타입, 코리빙 빌리지 등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다양한 숙박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레지던트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숙박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문화 교류 프로그램, 베딩 및 유심 기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FIP'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한 곳에서 만나는 모임 플랫폼으로, 엔코위더스에서 24년 상반기에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국적, 인종,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다양한 모임을 만들 수 있다. 엔코위더스는 이 모임 플랫폼의 시작을 언어교환 프로그램으로 알렸다.

'FIP'의 언어교환 프로그램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개념이 아니라,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 토론, 표현 등을 콘텐츠화해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당 언어교환 프로그램은 ‘Enkor Stay’의 코리빙 빌리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국인들은 해당 건물에 거주 중인 다양한 외국인 레지던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엔코위더스는 'Enkor Stay’'를 시작으로 'FIP'과 같은 엑티비티 서비스를 추가 론칭해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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