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새로운 프리미엄 캣 카페 '캣플(CATPLE)'이 오는 23일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약 170평 규모의 매장은 애묘인 및 예비 집사들에게 캣 라이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캣플'은 '고양이(Cat)'와 '사람(People)'의 조합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캣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곳은 고양이와 사람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모든 집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기획됐다.
최근 많은 매체에서 주목받는 '캣 라이프'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캣플'은 고양이 양육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양이 관련 정보와 케어법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큐빅스와 협력해 디자인된 캣타워, 고양이용품, 사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 주는 위로와 풍요로움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캣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캣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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