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그라-한미양행, 전립선 위한 라이코펜 영양제 개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미양행과 영양제 브랜드 막스그라가 1년간의 제품 개발을 진행해 한국 최초로 프리미엄급 라이코펜 영양제(라이코사놀EX)가 출시됐다고 15일 밝혔다.

 

남성에게 있어서 토마토는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필수 식품으로 선정되고 있다. 특히나 전립선 문제는 대부분 남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매년 손꼽히고 있다.

 

라이코펜의 대표적인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인해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것이다.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팀의 연구 결과, 하루에 1.8mg 이상의 라이코펜을 섭취한 사람은 0.6mg 미만으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40%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의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닌 성인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에 관해 암, 성인병,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놓치면 안 되는 성분이다.

 

막스그라의 ‘라이코사놀 EX’는 15mg의 라이코펜 함량을 담고 있다. 토마토를 대략 7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로 자연식 섭취로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라이코사놀 캡슐 단 한 알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됐다.

 

‘라이코사놀 EX’는 라이코펜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닌 주성분으로 쏘팔메토 115mg, 옥타코사놀 10mg, 아연 20mg 등이 있으며 부성분에는 미국의 슈퍼푸드라 불리는 햄프씨드 오일로 시작돼 블랙마카, 홍삼, 복분자 등 최대한의 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현재 브랜드 론칭기간으로 인해 현재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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