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호텔서울 이태리 레스토랑 '그랜드키친', 크리스마스 특선메뉴 선봬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명동 로얄호텔서울의 이태리 레스토랑 ‘그랜드키친’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25일 3일간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키친’은 로얄호텔서울의 21층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캐주얼 웨스틴 퀴진의 진수를 보여준다. 제철 재료를 엄선해 요리하는 것은 물론 오픈 키친을 적용해 생동감 있는 주방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특선메뉴의 레시피는 일본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 ‘Capi’의 오너 셰프 ‘Mr.오가와’와 함께 준비했다.

 

황금빛 금귤에 담긴 푸아그라 아뮤즈를 시작으로 시금치와 허브로 감싼 싱싱한 바다 대게 요리와 전복 및 밤 스프를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요리에 이어지는 메인 요리로는 저온 냉장 숙성한 한우 등심 스테이크, 저온 냉장 숙성의 프리미엄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등이 준비돼 있다.

 

기분 좋은 식사의 정점을 찍을 디저트로는 산딸기를 품은 치즈 무스를 선보이며 커피 혹은 티를 선택해 코스 요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홀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룸이 구비돼 있고 오후 5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8시부터 10시까지의 2부제로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디너코스 외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시그니처 디너코스와 런치코스를 선보인다.

 

그랜드키친 관계자는 “그랜드키친은 사방을 통유리로 마감, 명동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며 “명동의 아름다운 전경과 미각을 즐겁게 하는 음식들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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